안녕하세요,
배우 최지우의 소식을 들고 찾아온
YG포스트지기입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지우'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때론 순수하게,

C3D6C1F6BFEC_B0%DC%BF%EF%BF%ACB0A1_BDBA%C5%BB_xooyoung.jpg?type=w1200
출처: KBS2

때론 도도하게,

Img0404_20140731191158_3.jpg?type=w1200
출처: SBS

때론 발랄하게,

20150807_1438912522__99_20150807105614.jpg?type=w1200
출처: tvN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는 그녀입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멈춘 듯한 아름다움으로 
늘 한결같이 우리 곁에 있는 배우 최지우

그녀의 찬란한 '지금'을 만나러 갑니다 

이곳은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

환한 햇살같은 그녀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 

NO3_0621.jpg?type=w1200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와 달리 
솔직털털한 성격이 그녀의 반전매력!

브라운관 속 슬픈 눈물을 쏟아내던 그녀가 
농촌에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도 왠지 모르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NO3_0608.jpg?type=w1200
" 사실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인데, 달라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아무래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제  모습이 더 많이 보여져서 그런 것 같아요.  작품 속 캐릭터로만 저를 보신 분들은 그런 모습이 낯설기도 할텐데, 친근하게 봐주셔서 감사하죠 "
NO3_0630.jpg?type=w1200

그녀의 손짓 하나에도
우아함이 뚝뚝 묻어나옵니다 

NO3_0679%2B.jpg?type=w1200

여리여리하고 고운 선에 
신비로움까지 더해졌습니다

이래서 '지우히메', '지우히메' 하나봅니다

NO3_0681%2B.jpg?type=w1200
" '한류 여신', '지우히메'라는 수식어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기도 해요. 저에게만 붙는 수식어이기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물론 훨씬 크죠.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것 같아요 ^^ "
NO3_0572.jpg?type=w1200

이번엔 조금 다른 콘셉트로 변신!

NO3_0044.jpg?type=w1200
NO3_0118.jpg?type=w1200

카메라 앞 당당한 그녀의 모습에 
걸크러시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NO3_0208.jpg?type=w1200
 
NO3_0213.jpg?type=w1200

창문 틈새로 비치는 햇살을 따라
자유자재로 포즈를 선보이는 최지우

NO3_0226.jpg?type=w1200

결과는 한번에 OK!
현장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역시 내공은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NO3_0227.jpg?type=w1200
" 20대 때는 청춘이 청춘인줄 모르고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빨리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지금'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매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해요. 가족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일도 열심히 하려고 하죠. "
NO3_0234.jpg?type=w1200

쭉 뻗은 그녀의 각선미를 
이 각도, 저 각도로 생생하게 담아봅니다

NO3_0337.jpg?type=w1200
 
NO3_0342%2B.jpg?type=w1200

배우도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합니다

NO3_0148.jpg?type=w1200
 
NO3_0366.jpg?type=w1200

프로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NO3_0363.jpg?type=w1200
" 이제 카메라 속 제 모습이 익숙하지만, 가끔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카메라 앞에 서면 저도 모르는 제 모습이 나올 때가 있거든요. 그런 게 참 재밌는 것 같아요. "
NO3_0520.jpg?type=w1200

장소를 살짝 옮겨 이곳은 철교 위

NO3_0771.jpg?type=w1200

저 멀리서부터 빛을 뚫고 등장한
눈부신 존재가 있었으니

NO3_0762_1.jpg?type=w1200

다름 아닌 최지우!

다리 위를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신기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NO3_0789.jpg?type=w1200

그리고 그녀가 다시 빛을 향해 걸어갑니다

NO3_0790.jpg?type=w1200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NO3_0796.jpg?type=w1200

그러다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시간이 멈춘 듯 합니다

NO3_0859.jpg?type=w1200

북한강의 거센 강바람이
최지우를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하는 순간입니다

NO3_0861.jpg?type=w1200

'꽉 찬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일까요

NO3_0870.jpg?type=w1200
" 항상 '오늘'에 충실하려고 해요. 그래야 다시 돌아봤을 때 제 모습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모는 어차피 지금의 제가 젊었을 때의 저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자연스럽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며 생기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얼굴에도 자연스럽게 묻어나올 수 있게. "
NO3_0872.jpg?type=w1200

다양한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맡아온 그녀

늦깍이 대학생, 커리어우먼, 엄마 역할도
이제 그녀에겐 자연스럽습니다

NO3_1181.jpg?type=w1200
 
NO3_1203.jpg?type=w1200

앞으로 계속될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또 한 번 기대를 해봅니다 

NO3_1176.jpg?type=w1200
"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저한테 들어오는 작품들도 훨씬 다양해졌어요. 아직 배우로 도전 할 여지가 많다는 게 행복하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서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NO3_1204.jpg?type=w1200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일 배우 최지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C%B5%9C%EC%A7%80%EC%9A%B0.jpg?type=w1200

Always Brilliant,
Choi Ji Woo




글/사진: YG엔터테인먼트


댓글 '2'

지우숙천

2017.05.12 00:15:54

잘 보았습니다. 지우씨.

오늘도, 몇시간동안 임송에 있는 스튜디오쪽으로 돌아왔는데...

머리 아팠던 come, go도 몸에 붙여보면서...

2017.05.24 08:42:23

골든듀 광고 너무 이뻐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 이혜영 누드 어게인! [8] 눈팅팬 2003-07-12 50855
60 지우님이 보내온 '메테오라','코린토스' 직찍~ file [9] 코스(W.M) 2015-04-23 51006
59 항상 응원합니다~ [1] 운정 2019-04-13 51308
58 2013년 SBS [희망 TV] ,MBC 희망다큐 사랑, 나레이션 참가 [3] 코스(W.M) 2013-05-02 52820
57 롯데면세점CF 메이킹 영상~ [12] 이경희(staff) 2011-07-06 53209
56 몽디에스의 새로운 뮤즈 최지우 이경희(staff) 2020-11-06 53475
55 안녕하세요 매니저 김현모입니다. 김현모 2022-02-17 53487
54 `여배우들' 에게 박수를~ [3] 지우팬 2009-12-28 53891
53 miss you already ... [11] BB 2015-01-11 54346
52 annabell 님의글 [19656 번역] [3] 함께세상 2004-03-30 54812
51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55008
50 what prizes did the rest win? [1] starfish 2002-01-02 5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