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

2002.03.26 16:06

저...지금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사실 이글 쓰면서 조금 두려웠거든요..괜히 지난 상처 드러내는것 아닌가 해서요...리플글 보려고 밑으로 글 내리면서도 두려웟는데,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글로 답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그래요, 이번 경험으로 두분 홈피가 따뜻한 곳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겟어요...전 기다릴수 있습니다. 두분의 마음처럼 우리 팬님들 마음도 따뜻하니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