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스타지우에 글 남겨보는거 참 오랫만이네요......
오늘 제 막내동생이 군대에 갔어요.............
막내라 그런지 보내는데..... 얼굴을 볼수가 없드라구요...
저랑 8살차이라..... 어려서 엄마 회사가시면 제가 다 키웠었는데..... 그게 어느새 다 커서..
군대에 가네요..... 지 삶의 한부분을 또 살아내려가는건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있을땐 참많이 싸웠는데........ 저랑 성격이 꼭 같아서 참 많이 부딪혔었거든요.....
부디 우리 막내....건강하게 잘 다녀왔음 좋겠어요.....

아침부터 너무 우울버젼이었나요?
그럼 기분 Up~
저는 이시간에는 컴터를 안키는데....... 일찍 켰더니..... 하루가 굉장히 길듯~

울 지우님이.......오늘 저녁에 출발하시는군요~
사진 한두장과 몇줄의 짤막한 기사만이...... 패션쇼가 성공적이었음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지만....... 그때의 열기 .....아름다움은.........안봐두 느껴지는듯하네요~
또 하나의 큰일을  멋있게 잘 끝내신 지우님......... 수고하셨어요~
내일 아침이면 다시 우리와 같은 하늘에 있겠군요....
전 울 지우가 해외나가면 왜 일케 집나간 식구마냥.......허전스러운지.......
지우야~ 얼른 건강하게 돌아오렴~~ 보구프당~~~~

아~~ 전 인제 아침먹으러 갈께요..
우리 가족들 아침은 드시고 학교,회사....가신건가요?
아이들 유치원 학원보내놓구..한창 집안일 하고 계실 우리의 아줌마들두......
얼른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그럼.
오늘두 스타지우 안에서......작은 행복을 느끼시길................^^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