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러분들 빠르군요... 벌써 들어와서 후기를 남기다니...
여러분들 들어오자 마자 컴을 켰군요...
먼저 저 yuli는 마르스 언니를 통해 스타지우를 알게 됐어요
눈팅만 하다가 글 두번 남겼습죠.. 그래서 오늘 지우언니를
만나구 가족분들을 만난다구 할때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솔직히 지우언니 만나는 것보다 가족분들 만나는게 더 떨
리더라구요..얘기 시작할께요~~!
마르스언니랑 제가 좀 일찍 도착을 했어요..
어찌나 시간이 안가던지..5시 20분이 지났는데 울 가족들
얼굴을 몰라서리..기다리는데 넘 초조했답니다..6시가 다되서
울가족분들 만나서 노천극장으로 갔어요...지우언닌 10분정도
전에 도착을 하셨구요... 가까이 가서 울 가족분들하구 언니하구
인사했어요...지우언니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지우언니한테 쬐금 죄송하더라구요...여러분들! 언니 처음 본 가족
들인데두 한사람 한사람 다정하게 웃으며 인사를 다 해주셨답니다..
정말 착하시죠..
지우언니를 처음본지라 어찌나 떨리구 인사하는데 멋쩍었는지...
좀 특이하게라두 생겼으면 지우언니한테 눈도장 확실히 찍히는건데....
지우언니 가요제 사회 정말 잘 보셨구요.. 중간중간 몰려드는
팬들한테 사인 다 친절히 해줬주셨구요...중간에 지우언니가 저희들
스탠드에서 내려오라구 손짓해주시더군요.. 바쁘신대두 저희를 챙
겨주시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웠어요...저희들 내려가서 사진찍구..
정말 인형같이 예뻤어요..tv에서 나오는거 그거 정말 덜 예쁘게
나오는거예요....여러분들 실물보시면 죽습니다...글구 사회 끝나구 가시는 길에
저희가족들 잠깐동안 다시 만나주셨어요...참고로 저 yuli는 제가
요즘 읽구있는 오페라의 유령 책에다가 사인받았습니다...
이 책 두고두고 가보로 간직해야 될것 같습니다....지우언니! 책에다
마지막 밴에서 사인받은 아이 기억할려나....지우언니 가시구 울식구들
모여서 저녁먹구 차마시면서 얘기하구....
써니지우.현주언니.아린언니.크런키.차차.골뱅이등등 처음만났는데
너무들 좋으신 분들이구요.근데 아이디루 서로들 얘기하니까
정말 웃겼어요..킥킥킥..지우언니 오늘 넘 이뼜구 가요제 사회두 여러분들
이 걱정안하실만큼 잘 보셨구요....글구 아린언니! 저 첩자아닙니다!
앞으루 저두 자주 글 남길테니까 기억해주시구요...
6월에는 한결 가벼운 맘으루 여러분들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못오신분들 그때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