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랫만인것 같아요...

조회 수 3033 2003.04.17 22:26:32
하얀사랑
모두들 잘 계셨나 모르겠어요...
^^*
빨리찾아오구 싶었는데 넘 죄송스럽기도 하고
갠적으로 일도 많았끄.
이제서 용기내요~^-^*
애정이네 집 방문해따가 문형언니랑 정아언니 꼬리읽구
눈물이 ㅜ_ㅜ*

^^*
쫌 성숙해죠서 찾아오게 되었네요.
이제 저드 22살 졸업반이구...
사랑하던 사람과도 얼마전 이별도 경험해 봤꾸 ^^*
모두들 건강하신지 모르겠어요.
메신져두 다 차단해놓구 살았었거든요 ^^*;;
지우언니 여전히 이뿌시고..

에휴..
어떤말부터 해야할지...
앞으론 자쥬 들를게요 ^^*
모두 건강하세요~
^-^V

댓글 '11'

운영자 현주

2003.04.17 22:29:42

아아~뉘~ 이거이 뉘여...사랑이 아니여~~ 흑흑 잘 있었냐 사랑아... 그려..안잊고 끝내 다시 돌아왔으니 그걸로 된거여~~ 그동안 전보다 더 성숙한 어른이 되었다니 어디 울 사랑이 얼마나 어른됐나 지켜봐야지... 앞으론 자주 오겠다는 약속 꼭 지켜라~~ 자주 보자아~~~~

달맞이꽃

2003.04.17 22:39:00

오늘은 처음 이곳에 낯익은 님들이 보이는게 참으로 좋은날 이네요 ..호호호~~~진희양이 흔적을 남기고 하얀사랑님이 이렇게 오랜만에 흔적을 남겨주시네요 ..정말 .반가워요 ..늘 ~~생각이 났거든요 ㅎㅎㅎ아이디가 넘 예뻐서 ..가끔은 노친네가 넘 오바하니까 젊은 처자들이 안오는것 아닐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그런거 아니죠? 사랑에 아픔도 겪고 보기에 많이 성숙해진것 맞나요 ..세월이 사람을 성숙해 하잖아요 ..어른들이 여물다고 표현들 하시든데 ...자주 들른다는 말 믿어도 될까요? 후후후후~~첫정이 무섭다고 하드니 처음으로 스타지우를 문 열었을때 사랑님이 눈에 띄어서 잊을수가 없네요 ..늘 궁굼했거든요 ..ㅎㅎㅎㅎ우리 자주 봐요 ..건강하고 졸업반이라 신경쓸일 많이 있을텐데 너무 속 끓이지 말고 ..주위에 그런 학생들이 많아서 노파심에 했어요..마음에 두지 마세용 ㅎㅎㅎㅎㅎ날씨가 넘 좋죠 ? ㅎㅎㅎ좋은 기분 그대로 쭈욱~~행복하세요^**

코스

2003.04.17 22:41:47

우~~악~~~~~ 하연사랑이당!!!!
사랑아~~ 오늘은 스타지우에서 나의 첫사랑의 진희,사랑이 아뒤를 다 불러보다니....
으...흐흐흐 이거이 꿈이여 생시여....사랑아 너무 너무 반가워...
그리고 사랑이의 글이 너무도 그리웠다눈...ㅎㅎㅎㅎ
성숙해진 사랑이의 글 기대된다눈...
사랑아...우리 한번도 본적도 없고 대화를 나눈적은 없으면서도 많이 그리워하고 궁금해질수 있다는게
인테넷이 만들어 주는 매력인것 같애...멋진매력이야....그~치!!
사랑아....너의 글을 자주 볼수있게 해줘~~응!!

정아^^

2003.04.17 22:54:36

사랑아... 정말 감격의 눈물이 다 나는구나...
그래...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구나.. 그만큼 사랑이두 마니 성숙했겠지...
연락도 못하구 살았지만... 이렇게 다시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아직 우리 사랑.... 식지 않은거지??
자주보자~~

김문형

2003.04.17 23:12:27

나 오늘 잠 다잤다...
드디어 울 사랑이가 떴다!!!!
하하하.... 이렇게 좋을수가...
애정이 집에서 사랑이 글 보구 혹시나 하는맘에
글을 남겼는데, 사랑이가 이제야 왔구나.
힘든일이 많았었구나.
언니들이 위로해 줬을텐데... 진작에 오지 그랬어?
이젠 울 사랑이 멋진 솜씨 기대할께.
그래두 되겠지?
고마워 사랑아~~~
그리고 정말루 싸랑해~~~~

바다보물

2003.04.17 23:20:03

사랑아!!!!!!!!!!!!!!!!!!!!!!!!!!!!!!!!!!!!!!!!!!!!!!!!!!!!!!!!!!!!!!!!
날 드디어 잠수에서 깨어나게 하는구나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칫! 모야 너무 했어 그동안
언냐의 오타도 안보고 싶더냐?
살랑이라고 부르고 싶어 혼났구만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나타난 걸 보니 우리 살랑이가 맞구나
힘든 일 마음 아픈 일 조금도 위로도 못해주고 미안행 아잉~~~~~언냐가 위로 해줄 자리는 남겨 둔거야?
이제 살랑이의 좋은 글과 예쁜 작품 볼 수 있게 해주는겨?
환영한다 살랑이

sunny지우

2003.04.17 23:28:02

늘 마음에 담아두었던 하얀사랑~
하얀사랑~ 하얀사랑 ~
이렇게 마음것 불러도 되는거니?
정말 기쁘구나...사랑이글을 다시 읽을 수있어서
4학년 졸업반이구나...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고마워...
우리 서로가 견고한 믿음과 마음으로 만날수 있기를....

명이

2003.04.17 23:58:08

사랑아~ 아휴 반갑다;;^^;; 이게 얼마만인가;;
늘 너의 글을 기다리던 사람중에 하나로써..
축 환영이다...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하얀사랑".. 우리의 사랑이가
된거 같구나.. 졸업반이면 많이 바쁘겠지만;;;
그래도 너의 작품과 글들을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래~
정말 잘 돌아왔다.. 사랑한다~

하얀사랑

2003.04.18 00:13:40

(현주언니)건강하시죠?^^*보구싶었오요 ... (달맞이꽃,코스님)환영해주시니 감격, 눈물만 ㅜ_ㅜ*(정아언니)ㅜ_ㅜ* 잘지내죠..사랑 안식은거죠...(문형언니)나기억해주고 언니 넘 고마워요..보고싶었어요^^(보물언니)ㅜ_ㅜ*미안하고 고맙고, 언니오타 그리워요..>.<(써니언니)건강하시죠...(명이언니)넘 고마워,, 다들 나 잊지않구^^ 나두 잠 못이루게따..ㅜ_ㅜ*

앨피네

2003.04.18 14:40:34

사랑이 나타났네??????? ^^ 1년 6개월전 앨피네하고 거의 같이 스타지우 문을 같이 두둘기던 사랑이가 나타났네여~ 아이~ 방가와라.......... 사랑아... 뭐하고 지냈니? 얼마나 궁금했는데.. 졸업반이 되었구나.. 많이 바쁘겠네.. ^^ 다시 나타나서 고맙구.. 다시 자주자주 오길 바랄게.. ^^ 방갑다. 사랑아~

그린

2003.04.19 03:17:12

하얀사랑님.. 반가워요..^^
예전에 사랑님의 글을 많이 좋아한 사람으로 문득문득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했답니다.
이렇게 보니 참 기쁘네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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