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상 웨덱스를 다녀왔는데요...
평소에 업체들이 많이 안나와서 그냥 휭~ 둘러보러 갔는데...
글쎄.. 지우언니 얼굴을 담은 깃발들이 여기저기 휘날리는 검다...
흐미 파로마... 지우언니 보느라 가구들두 잘 못봤는데여...
파로마 부스 앞에 대형 티비 갔다놓구 지우언니 씨에푸만 연짱 틀어주는 것이예요~
노래 싼타루치아 멜로디에 "파로마~ 파로마~ 파로마~ 파로마~"를 노래하는 지우언니...
기존의 송윤아씨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부드러움과 깜찍한 신부의 느낌...
너무너무 예뻤답니다. 보시면 압니다~~ ㅋㅋㅋ
제가 오늘 디카를 못 가져간게 무지무지 아쉬울 뿐입니다. 흐미...
지우언니한테 한눈 팔다가 울 직원한테 들켜서 가구를 봤는데요...
넘넘 맘에는 화이트 패키지를 발견한거 있죠?
날만 잡으면 바로 계약 들어갈라구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좋은 가격에...
저의 맘을 확실히 사로잡은 그 가구는 지우언니 같았습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은 파로마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팝업인데 지우언니가 있어서요...
즐감 하시구요...
오늘 가져온 팜플랫 이미지는 스캔하는대로 올리게씀다.
그럼 저는 다시 삼실에서 열혈 근무모드로~ 슝슝~~



이곤 지가 찜한 가구예요.. 이미지는 별룬데... 실물보구 반했답니다.^^




아참.. 부산에 잘들 다녀오셨어요?
후기 올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