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릴만 하면 나타나는 문형입니다.
날씨만큼이나 다들 봄기운을 듬뿍받고 계시나요?
저도 매일매일 힘차게 씩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지우씨의 얘기로 환해진 스타지우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우리 지우씨 오랫동안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어 영상집이 잘 나왔으리라믿습니다.

인터뷰하는 지우씨의 모습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아름다운지....
말하는 입모양. 표정. 목소리...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보고 또 봤습니다.
사실 제 컴이 쫌 오래되어서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데다가,
주인이 부실한 관계로 제대로 관리를 못했더니만 바이러스가 침투했었답니다.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스타지우에 소홀하다고 아마도 컴이 반란을 일으켰나봅니다.
다행히 가볍게 손볼수있는 바이러스여서 다시 마주했습니다.
지우씨의 새로운 기사에 사진들이 얼마나 궁금했는데,
마침 딱 필요한 순간에 바리어스가 웬말인지......

그래서 앞으론 무슨일이 있어도 전과같이 매일 출석하고 댓글달려구 합니다.
아직까지도 코스언니의 슬라이드는 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다든 컴이기에 또 스타지우를 이컴으로 시작했기에
제 컴퓨터가 생을 마감할때까지는 애지중지 보살펴야할거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솜씨로 대문도 아주 깜찍한 지우씨가 우릴 마중하고,
프리보드방. 뉴스방.... 앞으로 바뀌게 될 스타지우가 기대됩니다.
모든 지우씨의 사진이 바뀌어도 스타지우님들과 지우씨에 대한 사랑만큼은 모두 변함이 없으시겠죠?
오랜 여행에 완성한 지우씨의 영상집을 기대하며,
또 다른 작품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지우씨를 기대하며 한주를 보내고 싶습니다.
집에만 있긴 너무 아까운 날이지만,
지우씨의 새로운 영상과 사진을 보며 흐뭇하게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지우씨와 스타지우님들. 또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 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