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3.16 14:36

이헤란님 반가워요.^^
지우씨는 알면 알수록 아주 괜찮은 아가씨죠.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빠져 나오기 힘드실껄요. ㅎㅎㅎㅎ 저의 경험상...
님의 딸이 21개월이 되었나봐요.
그때가 힘들기도 하지만 지나고나면 행복했던 시긴거 같아요.
아이들이 다 크고나니까 얼굴보기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잠깐 저녁에 잠깐....품안에 자식일때가 좋지요.
헤란님,말성꾸러기인 딸과 함께 그 기분을 만킥하며 사시길 바래요.
틈틈이 스타지우에서 뵙기를.....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