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차서
우리가 이제껏 건당 300원씩 부가가치세 포함하면 330원입니다. 어제까지 분명 모바일 ,ARS 모두 지우씨가 최우수연기상 부분에서 1위였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후보자 명단에서도 빠졌습니다.
ARS에선 인기상마저 검색이 안되는군요. 모바일엔 2위로 되어있구요.

무료였다면 몰라도  분명히 25일까지 투표하여 모바일, ARS두가지를 같이 집계내어 수상한다고하구선....오늘 후보자명단에서 마저 제외한다면 그동안 우리가 투표한건 어떻게 되는겁니까?
일간스포츠에 항의 전화합시다.

직통 2000-3516, 3517 이라고합니다. 지금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네요. 30분후에 하라고...
(지금현재 5:22분이니 50분 이후에 전화하면 되겠군요.)

댓글 '11'

아이시떼루지우

2004.03.16 17:33:06

헉!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TV부문 작품상 천국의계단, 최우수연기상(남)_권상우, 최우수연기상(여)_최지우 다빠졌어여!! 진짜 황당스럽구..기가 막히네요!

눈팅족

2004.03.16 17:33:26

지난 번 처럼 실수인가요?
모바일 순위에 있으면 ARS 후보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두가지가 같이 가야하는것 아니에요.
이거 뭐 개운한게 한가지도 없으니, 도무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dbstp861

2004.03.16 17:46:31

믿을인간들이없군
돈내고하는걸 이런식으로 우롱해도되남...
돈에눈먼 인간들 같으니라고
최지우씨가 딴님들 보다 뭐가못한지 이해가 안되요
욕나올라 하네 우씨

지우포에버

2004.03.16 17:54:58

그럼, 인기상두 후보에 없다는 건가요????
아니, 뭐 이런 경우가!!!!
그동안의 투표는 그럼 뭔가요???
이거 해명 해줄수 있데요???
이럴수가,,, 말도 안돼요...
일간스포츠 정말~~~ 어이없어서 말두 안나오네...
울 지우씨 백상에 나오기만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럴수가,,,,,!!!!

경숙

2004.03.16 18:06:13

지금들 전화해보세요.
전화받습니다.
항의 자꾸해서 이런 관행을 없애야합니다.
전화받으신 분이 일간 스포츠가 돈을보고 했다면 마지막까지 후보자 발표안했을 꺼라며 돈때문에 그러면 돈 돌려준다고 하네요. 기가 막혀서....
너무 화가나서 진정이 안되네요.

2004.03.16 18:16:07

지금 전화하니 연기상은 빠진게 확실하구요. 인기상은 가능하다고합니다. ARS에서 검색이 안되는건 지금 자료를 교체하는 중에 생긴 에러같다고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름이 뜰듯..현재 모바일은 되니 우리 인기상이라도 확실하게 밀어줍시다.

우야튼 넘 성질나네요. 정말....ㅠ.ㅠ

진이

2004.03.16 18:27:07

저도 전화해봤어요.
전화 받으신 분도 지우씨 팬이라면서 심사의원들이 결정한 것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시네요.
우리 인기상 투표 열심히하고 다같이 힘내서 지우씨 응원하자구요.

지우이뽀

2004.03.16 19:39:43

1차 후보때는 있었는데 2차 후보때는 없다는게 어이가 없네요.(최우수연기상 부분)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하는건지.....



아이시떼루지우

2004.03.16 21:53:38

헉..정말여~ 진짜 사람 맥빠지게 하네요!!
이 상한기분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이미정

2004.03.16 22:06:04

일간 스포츠 어짠다.
정말 이런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예감이 딱 맞네요.
전에 지우씨 한테 기사 야릇하게 쓰더니 인제
지우씨 인기를 빌미로 상술로 이용 하다니 도저히
참을 수 가 없네요.

Flora

2004.03.17 00:54:38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이런 경우도 있나요?
진짜 그럼 제가 왜 투표했는지 모르겠네요.
백상시상식때 지우언니 상받는 거만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직도 저는 상황파악이...???
아무튼 이럴 수는 없어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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