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4.30 21:38

날리스 ..오랜만이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요 ..아~~번역일 하느라 바쁘다고 했지요 .그죠?
날리스 ..다른 땐 그럭저럭 괜찮은데 이렇게 음악을 함게 하는날이면
왜 그렇게 지우님이 생각 나는지 모르겟어요
틈만 나면 그녀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나에게 내 친구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 ..지우씨~
그녀와 관계된 모든것들이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답니다
이렇게 고운 그녀의 미소를 보는 날이면 고스란히 그리움은
내 차지가 되어 한참을 머물다 가요 ..후후~
아름다운 지우씨....그녀를 더 빛내게 하는 소중한 우리님들이 있기에
오늘도 가장 행복하고 고운꽃을 피우다 갑니다
날리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