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staff)
4월 두번째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참석하는 멤버가 4명 밖에 없어서 우리 시간내에 식사준비를
할 수 있는지 코스님은 전날밤 잠을 설쳐가며 많이많이 걱정했는데...
10단의 부추와각종 야채, 햄,과일등 손질부터 지짐이등 많은 작업을
할때 현장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마무리까지 퍼펙트하게 잘 끝났습니다!
물론 도움을 받았지만,
우리 4명.. 스스로가 자신을 칭찬해야 되겠죠ㅋㅋㅋ (왠지 코스님 같은ㅎㅎㅎ)

오늘 매뉴는...
부대찌개, 해물부추지짐이, 과일샐러드이었습니다~


코스님이 만들면서 스스로 맛있다고 난리이었던 부대찌개 사진...크게 보여드릴께요ㅋㅋ
정말 맛있게 보이죠?^^
아이들도 맛있다고...더 먹고 싶다고...난리이었습니당~
4군데 브랜드스팸과 3가지 종류의 햄을 뜨거운 물에 기름을 제거한 뒤
캔터키 햄 종류는 껍데기 부분을 벗겨내는 작업을 거친 뒤 요리에 들어갔답니다.
보육원에는 많은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햄을 자주 먹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다른때보다 오랜시간 앉아서 밥을 먹는 아이들과 음식찌꺼기가 밥 한공기
분량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잘 먹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람님이 보육원에 기부해 주신 2대의 대형 전기후라이팬
팬 한개에 지짐이를 2장씩 구울수있어 지짐이 작업을 빨리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참석 못해서 연신 미안해~라는 문자를 날려보내시며
불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신 가람언니~~!!
보육원 직원분들이 이렇게 큰 대형 팬을 처음봤다며 너무나 좋아해 주셨어요.
저희들도 언니 덕분에 편하게 작업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언니두~~~오늘 함께 하신겁니다~~!!^^

그리고,오늘 정말...정~~~~말 고생하신 코스님, 문형님, 현주님...푹 쉬세요~

댓글 '3'

mina

2010.04.22 21:31:14

sayaさま、こんばんは〜〜
いつもご苦労様です。今日拒食症の16歳のお嬢さんを持つお母様と初対面なのにいろいろお話しました。ストレスが溜まっているようで
うんうんと聞くことで少しでも
お母様の心が軽くなるといいなぁ〜とお話したんです。
そういう事もありまして、スタッフの方の愛情ある食事で子供たちが身も心も健康に成長してくれれば切に思いました。

コースさまがとても苦労しているとは知らず、昨日リラクゼーションを思い立ち、美容院でお顔のマッサージを受けながら、コースさまのとても大切なhオッパーとジウさまがハンガンでキャチボールの練習を妄想?想像?してしまった私です。。

팬..

2010.04.22 23:33:48

이번 메뉴들은 저도 좋아라 하는 음식들인데, 사진들 보니 군침이 도네요.
많은 재료들을 손질해서 준비하고, 조리하는 과정들이 눈에 그려지네요.
코스님, 문형님, 현주님, saya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벼리★

2010.04.23 17:29:21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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