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님들
어제, 오늘 날씨가 푹푹 찌네요....ㅜㅜㅜ
후기가 쬐금 늦었죠? 제가 어제 컴퓨터를 할수 없는곳에 있어서요. 좀 늦었습니다 ㅠ
이거.....달맞이꽃님의 호통이 여기까지 들리는듯 한데요...ㅠ 용서해주세용~~ ^^;;;

목요일밤까지만해도...."제발 비만 오지마라~" 요 심정이었는데요
막상 또 너무 쨍쨍한 날씨를 보니..안더웠으면 좋겠따...요런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아무튼 쬐금 늦어서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밥차가 너무 빨리와있는거에요.
허걱; 얼른 앞치마 두르고 처음엔 수저를 나눠드리는 일을 했는데요,
우리 달맞이꽃님께서 손목이 아프셔서....임무를 교대하고 저는 본연의 임무인 서빙으로 갔지요~
근데 반가운 얼굴...레인님이 있으시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첨뵙는 분....바빠서 봉사가 끝나고서야 이름도 묻고 인사하게되었습니다.
저랑 동갑이더라구요..ㅎㅎㅎㅎ 급친해진...저희 둘.....^^
암튼 무지 반가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지우언니랑 또 이정재님, 이진욱님 등등이 드실 과일을 고르러갔는데요.
쪼금 무거웠지만. 울 지우언니가 드실거라 생각한다면 뭐~ 이쯤이야!! ^^
오히려 준비해서 가실 코스님이...참 걱정이었지요....ㅠㅠ
코스님....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오늘은 그래도 조금은 쓸모가 있었던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담에도 막 부려먹어주세요 ^^ ㅋㅋㅋ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신 달맞이꽃님, 꽃내음님, 코스님, 영아님, 문형님, 연진님, 레인님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주에 또 뵈어요~

아,,,,,근데 이번주가 에어시티 마지막이잖아요..ㅠ
아아아엉 엉엉엉ㅠ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우리 모두 에어시티 끝까지 응원해용!!
아자아자!!! 에어시티 짱짱짱!! ㅎㅎㅎ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모두모두 사랑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