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4.15 07:54

현주씨, 정말 반가워요... 남이섬에 갔다 왔군요...저도 너무 가고 싶는데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이라 너무 멀군요~~~~~정말 부럽네요. 이번 여름방학 에는 가족끼리 꼭 한 번 가서 추억을 만들고 싶언디.........이사진 보니 민형이가 유진이에게 자기가 준상이라고 믿어 달라고 하는 씬인것 같은데 정말 준상이가 참 안타까웠던 씬 인것 같은데 이 두 사람 지금 외도에서 참 이쁘게 잘 살고 있겠죠.....시간은 지났지만 그 여운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