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 했어요, 안했어요?"
최근 탤런트 배용준과 스캔들을 일으킨 최지우에게 호주 시드니에서 기자가 직접 물은 말이다.
지난달 25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앙드레 김 패션쇼가 끝난 뒤풀이 자리에서였다. 최씨는 얼굴표정까지 변하면서 "기자님 같으면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그렇게 하시겠어요?"라며 오히려 되물었다.
공인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는 불쾌감이 섞인 반문이었다. 맞는말이다. 하물며 일반인도 대중앞에서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기가 쉽지 않은데 공인이야 오죽할까.
하지만 스스로를 공인이라고 생각하는 두사람의 행동에 대해 아쉬운은 남는다. 공인으로서의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앙드레 김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출연하기 위해 시드니에 갔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졌다. 패션 쇼가 열리기 이틀 전 부터다. 필요 이상으로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던것이 화근이었다. 같은 비행기로 나란히 출국하고, 시드니 체류기간에도 줄곧 함께 쇼핑하거나 식사를 즐기는 등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이 많았다.
이와 관련, 현지의 한 교민은 "패션쇼를 하러 온 사람들이 뭐하는 짓이냐"며 "남의 잔칫집(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이래도 되느냐"고 경솔함을 꼬집었다.
물론 앙드레 김 패션쇼를 취재하기 위해 동행했던 기자들도 뜬금없는 (?) 스캔들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 두 사람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지, 진한 스킨쉽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앞으로는 대중의 눈을 두려워 할줄 알고 공인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최근 탤런트 배용준과 스캔들을 일으킨 최지우에게 호주 시드니에서 기자가 직접 물은 말이다.
지난달 25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앙드레 김 패션쇼가 끝난 뒤풀이 자리에서였다. 최씨는 얼굴표정까지 변하면서 "기자님 같으면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그렇게 하시겠어요?"라며 오히려 되물었다.
공인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는 불쾌감이 섞인 반문이었다. 맞는말이다. 하물며 일반인도 대중앞에서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기가 쉽지 않은데 공인이야 오죽할까.
하지만 스스로를 공인이라고 생각하는 두사람의 행동에 대해 아쉬운은 남는다. 공인으로서의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앙드레 김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출연하기 위해 시드니에 갔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졌다. 패션 쇼가 열리기 이틀 전 부터다. 필요 이상으로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던것이 화근이었다. 같은 비행기로 나란히 출국하고, 시드니 체류기간에도 줄곧 함께 쇼핑하거나 식사를 즐기는 등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이 많았다.
이와 관련, 현지의 한 교민은 "패션쇼를 하러 온 사람들이 뭐하는 짓이냐"며 "남의 잔칫집(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이래도 되느냐"고 경솔함을 꼬집었다.
물론 앙드레 김 패션쇼를 취재하기 위해 동행했던 기자들도 뜬금없는 (?) 스캔들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 두 사람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지, 진한 스킨쉽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앞으로는 대중의 눈을 두려워 할줄 알고 공인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