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맘

2016.09.16 13:18

오늘 유달리 깜찍지우로 첨 글 남겼던 2001년이 떠오르네요..같은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코스님과 여러 스텝분들도 넘 감사드려요..그리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기하고 있는 지우씨도 넘 자랑스럽고요 캐리어를 끌면서 또 한번 우리를 설레이게 할 차금주를 열심히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