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5.19 13:50

지우씨가 가족들을 기쁘게했군요.
글이든 동영상이든 가끔씩 이런기쁨 맛보게 해주세요
감기로 많이 아픈데 지우씨의 밝고 애교스러운 목소리를 들으니 아픔이 가시드는듯합니다. 지우씨는 저의 해피 바이러스거든요.ㅎㅎㅎㅎ
이번주 내내 촬영이던데 끝까지 마무리 잘해서 그동안 고생한 보람을 대박으로 보상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지우씨 늘 지금같이 맑은미소와 상냥하고 품위있는모습 간직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