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

2004.05.19 02:01

어제 새벽에 많은 기쁨과 행복한 마음으로 네번째의 답글이라며... 즐거워하면서 열심히 저의 마음을 담았었는데...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컴퓨터의 오류로 저의 소중한 글들이 사라져버렸습니다...허탈했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의 댓글들로 기분이 좋습니다...그래서 용기내어 몇 자 적었습니다...

영화가 마무리되는대로 그대의 예쁜 향기가 묻어나는... 마음이 담긴 글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대가 하는 일이 잘 되기를... 잘 되기를... 간절히...간절히...
저의 모든 마음으로... 모든 마음으로... 염원합니다.

그대의 해맑은 미소와...그대의 낙천적인 천성을 늘 사랑하는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