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만세

2005.03.05 12:13

겸손하고 아름다운 배우 최지우님, 팬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선택이 현명하다고 믿습니다.
오랜 만에 지우님의 글을 읽으니, 역시 지우님은 우리 팬들의 마음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훌륭한 배우로서, 또 아름다운 여성으로서 지우님이 더욱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