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005.03.06 23:01

지우님의 잠수가 너무 길어서 기다렸는데, 이런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주위환경이 바뀌는 것이 참 큰 스트레스인데, 특히 울 지우님 너무 착하셔서...
하지만 외유내강의 굳건한 맘으로 지금처럼 하신다면 아무 걱정없을 거예요.
송주버젼..걱정 안해 걱정 하나도 안해...늘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현재에 감사하는
지우님...너무 사랑하구요. 원하는 대로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려용^^ 더 넓은 세상의 첫 발 내디신거....지우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