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지우입니다..^^

조회 수 79324 2005.03.04 10:56:32
최지우
봄의 문턱에 다왔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싸늘하기만 하네요~~
우리 가족들 그동안 몸건강히 잘들 계셨나요??
전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구 저를 위한
시간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큰일은 5년동안의 보금자리를 벗어나
새둥지로 이사를 갔답니다.
제일 먼저 여러분께 알렸어야 하지만 기사를 통해 알려드린점 넘 죄송하구요~~~
저역시 결정하기까지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구요, 무엇보다 장이사님과 정용이 오빠와의
헤어짐이 가장 힘들었답니다.  
그치만 몇년전에 읽었던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이 떠오르더라구요
누구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가지고 있지만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자는
항상 모험의 즐거움과 적응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는것을요...
장이사님은 '드라마 제작'이라는 새로운 모험을 계속하시게 될거구요.
5년동안 친오빠 못지않게 절 대해주셨던거 넘 고맙구,
즐겁게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거 또한 넘 고맙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구, 좋은 작품을 많이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정말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둥지는 다르지만 항상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는것은 앞으로두 쭈~욱 계속될것입니다.
저 못지않게 많이들 섭섭해 하신 우리 가족여러분!!
장이사님과 정용이 오빠에게 앞으로의 모험에 더 많은 응원해주시구요,
장이사님이 제작에 참여하는 드라마,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와함께 앞으로두 수고해주실 현모씨한테두 응원많이 해주세요~~
제 선택에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질좋구 달콤한 치즈를 찾기위해 저두 열심히 할거구요.
예당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식구들에게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인사드릴때는 새로운 작품을 가지구 인사드릴수 있길 바라며,
우리가족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지우는요 여러분이 있어 항상 든든하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우-

댓글 '140'

2005.03.04 11:12:25

지우씨가 맞지요....
많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믿고 기다립니다.
항상 지우씨 곁에 있는 팬들을 생각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kk

2005.03.04 11:17:02

지우씨 사랑해요. Be Happy everyday.

도하

2005.03.04 11:21:00

앗!!
수업전 잠시 접속한 우리 스타지우에서 지우씨글을 처음 보다니~~
오늘은 뭔가 술술 잘 풀릴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지우씨 덕분에 저도 싸이더스와 매니저님들께 정이든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인연이란게 새로이 만나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는것의 반복 아닐까요?
지우씨가 어느길을 가신다 해도 뒤에 항상 떨어지지 않는 저희 팬들이 있으니 아무 걱정마시구요 힘내세요~
이제 지우씨도 많은 경험을 하셨고 세계적인 프로시잖아요?
어디에서 무엇을 한다 하셔도 다 최고로 잘할수 있을 거랍니다~
화이팅~!!

과객

2005.03.04 11:22:51

앗 !!!
지우님의 글 진짜 맞아요 ~?
반갑습니다 ~ ^ㅇ^

새로운 선택을 하셨으니
새로운 비상 ~
세계로 세계로 ~
훨~훨 날아 가세요

항상 지켜 볼겁니다 ^---^

이미정

2005.03.04 11:25:23

지우씨 글을 보니 감동입니다.
정말 지우씨 맞지요.^^
지우씨 다시 한 번 새로운 출발 추카드리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는지 알 것 같네요.
지우씨팬들은 지우씨가 선택한 일을 믿고 지켜드릴테니
걱정마시고, 지우씨 힘찬 출발 하시고
드라마로 영화로 지우씨 빨리 뵙고 싶네요.
아참 !
지우씨 그리고 여자로써도 행복한 생활 누렸으면 좋겠어요.
정말 게시판에 활력이 생길 것 같아요.
지우씨 화이팅입니다.!!!!!!!!!!!!!

빛돌

2005.03.04 11:31:50

매일 이 게시판을 열어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소리없는 팬입니다.드디어 지우님 오셨군요.참 많이 기다렸읍니다.정든분들과 헤어져 새로운도약을 하시는 지우씨의 각오를 느낄수 있답니다.지우씨가 뭘 하시던 믿고 기다릴수 있답니다.아자아자 지우씨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코스

2005.03.04 11:37:18

지우씨의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한것이라는 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힘든 결정을 내린만큼 앞으로 더 나은 미래만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우리 팬들의 지우씨의 어떤 변화에도 변함없는 사랑 쭈~욱 계속될것입니다.
지우씨~ 사랑해요~~~~ ^.~

온유

2005.03.04 11:37:26

지우씨,

새로운 만남, 도전에

행복한 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더 멋진 배우 최.지.우 아자 아자 화이팅^*^

아이시떼루지우

2005.03.04 11:41:33

앞으로두 쭈~~욱 응원 마니마니 할꺼니깐...
엉릉 새로운 작품으루 우리들에게..짜~잔하구 나타나세요...
그날이 오기만 눈빠지게 기둘리구 있을게요..ㅋㅋ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좋은일만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우언니의 새로운 도전을 옆에서 열씸히 응원할께요..
지우언니 아자아자 홧팅!!

청아

2005.03.04 11:43:35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자는 항상 모험의 즐거움과 적응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개인적으로 저한테도 도움되는 말이라 힘을 얻어갑니다...
새로 몸 담은 곳에서 더 멋진 미래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daisy

2005.03.04 12:25:20

출발은 새로운 시작이지요.
지우님의 선택을 무조건 믿게 됩니다.
이나이에 여배우 지우님을 열광하며 살아가는 일이
이처럼 값지고 행복한 일이었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드라마건 영화건 토크쇼건 지우님이 나오시면
최상의 작품이 되어서
몇십번씩 보고 있는 왕팬!

눈팅^^

2005.03.04 12:42:06

지우님의 선택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여배우의 진면목을 보여 주시길...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화이팅~!!!!

시&바&사

2005.03.04 12:46:31

지우님....축하드립니다! *^^*
정든곳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안주하지않고....좀더 한걸음 나가기 위해 그런 결정을 내린 지우님은 분명 용기있는 분이십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나가십시오..
지우님뒤엔 님을 사랑하고 믿는 이들이 언제나 힘이 되어 드릴것입니다....

눈팅

2005.03.04 12:51:20

지우님의 선택을 믿습니다. ...그런데 예당이라는 곳이 어떤 곳입니까? 자료를 찾아 보아도 잘 모르겠네요....

freshday

2005.03.04 12:51:49

항상 싱그러운 봄날같이 상큼한 지우님!
신비주의에서 조금 벗어난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예당엔터테인먼트"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좋은 느낌의 새 집에서
지우님의 못다한 꿈을 맘껏 펼치시길..
항상 노력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실 지우님을 본받아서 하루하루
힘찬 오늘이 내일의 선물이 될 수 있게 다시한번 긴 심호홉으로 출~~발 !

이경희

2005.03.04 13:05:49

어렵게 결정하신거 새 둥지에서 더 잘하시리라 믿어요~
항상 지우씨 선택을 믿고 기다리는 팬으로서 응원 열심히 할께요
다음 작품 소식 빨리 가지고 오세요^^
지우씨 사랑해요 화이링~~~~~~~~~~~~아자아자^^

ㅇㅇ

2005.03.04 13:11:13

홧팅입니다. !!! 아자!!

유리우스

2005.03.04 13:15:01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올해도 좋은일이 많이 있기를 빕니다,^^

2005.03.04 13:34:58

지우님 화이팅!!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할께요..

앨피네~★

2005.03.04 13:45:35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매우 두렵기도하지만 흥분되는 일이지요..
지우님이 새로운 곳에서 더욱 발전하는 인정받는 배우가 될거라 믿어요.
5년동안 가족처럼 챙겨주던 장이사님과 드래곤님과 헤어져서 많이 아쉽기도 두렵기도 하겠지만, 그분들 만큼 지우님을 챙겨주실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되요.
지우님.. 힘내시구여.. 사랑해요. 화이팅~~

김문형

2005.03.04 14:07:28

지우씨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군요.
저도 지우씨처럼 장이사님.드래곤님과 헤어지는건 아쉽지만,
장이이사님 말씀데로 모다나은 지우씨의 발전을 위한 선택이라 여겨지네요.
지우씨!
언제고 어디서고 지우씨를 응원하고 아끼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편한마음으로 지내구요..좋은 작품에서 볼날을 기달릴께요.
아주 마~~~니 사랑합니다. ^ ^

fan

2005.03.04 14:16:47

지우씨!!!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았구요.
앞으로도 쭈~욱 쭈~욱 열심히 더 열심히 응원할께요......

Sandy

2005.03.04 14:30:45

Thanks for your touching message.
Please keep up with your good work. 頑張ってください!!!

사랑하는 팬

2005.03.04 14:38:42

지우씨,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레임도 크겠지만 두려움도 크겠지요. 그러나 지우씨곁에는 소리없이 응원하는 가족같은 팬이 많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세요. 언제나 당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께요. Fighting!

조은선생님

2005.03.04 15:01:08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nalys

2005.03.04 15:01:39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필요한 결정이었으리라고 믿어요.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안일함보다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더라도
새로운 발전을 위해 힘든 결정을 하신 지우씨의 용기에 신뢰를 보냅니다.
지우씨..힘내세요 !! 그리고 힘껏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지우씨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momo

2005.03.04 15:02:47

Dear JW, wish you the best. Please take good rest. ^O^

saya

2005.03.04 15:25:33

지우공주가 결단된 것이라면, 저희들은 열심히 응원합니다!!
지우공주에 많은 행복이 오도록 빌고 있습니다.
화이팅~

눈팅팬

2005.03.04 15:41:46

이게 몇년만에 보는 지우씨 글인지..다른건 제쳐두고 우선 너무 기쁘네요..ㅎㅎ~^^;;
솔직히 어제 소속사 이전 기사를 보고는 약간 놀랬어요.. 생각지 못했던 일이라...
그치만 지우씨..언제나 당신의 선택을 믿구 응원합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하게될 모든 일들이 다 잘되길바라며.. 울 지우씨 아자!!~

그동안 지우씨의 여러일들을 봐주신 두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nakamura chieko

2005.03.04 15:50:33

지우님, 어제는 불안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건강한 지우님의 메세지를 읽으면, 나도 력이 솟아 올라 왔습니다.
나의 생각은, 지우님을 믿어 도착해 가는 것입니다.
다만 오로지, 응원합니다.
그러므로, 안심해 일에 힘써 주세요.
언제 때도, 우리는 곁에 있어요.
이번, 만나셨을 때에는, 내가 넘치는 파워를 선물 하니까요.
기다리고 있고 주세요.
건강에는, 부디 조심해, 앞으로의 일을, 즐겁게 트라이 해 주세요.
언제까지나, 응원하고 있는 nakamura로부터··^^v

스테비아

2005.03.04 16:12:36

어제 예당의 주가도 급등했더군요.
역시 지우씨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우씨는 어디에 소속이 되든 잘하실 분입니다.
예당도 지우씨 덕분에 한층 더 발전할 거예요.
지우씨 화이팅~~~~!!!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보름달

2005.03.04 16:14:26

지우씨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화이팅!!!!
그동안 어려운 결정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솔직히 저도 좀 놀랬거든요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 속에 장이사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두분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예당에서의 활동이 지우씨 연기생활에 절정기가 되기를 바라며
질좋구 달콤한 치즈를 많이 찾으실거라 믿습니다.
저희는 뒤에서 지우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테니 힘내시길...
다음에는 좋은 작품에서 뵙기를 바라며....항상 건강하시고...사랑합니다.^^

tsuyatti

2005.03.04 16:29:52

언제까지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우이뽀

2005.03.04 17:14:28

새로운 결심을 하기까지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비젼을 가지고 새로운 둥지로 옮기신 것에 대해 응원을 보냅니다.
지우씨 하는 일들에 주님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영육이 더욱 강건해지기를 빌께요.
지우씨 힘내세요...사랑합니다^^

눈팅팬

2005.03.04 17:14:42

혹 예당이 아름다운날들 음악 담당 엔테인지요?
음악엔터론 유명하지요
요번에 드라마제작도 한다든데
드라마든 영화든 예당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길 바랄께요
지우님 새둥지에 움트시는데
날개를 활짝펴고 높이높이 비상하기 바랍니다
아시아뿐아니라 세계적으로 쭈욱쭈욱~
가장높이 나르는새가 가장멀리본다는 말이있듯이
기대하고 기원합니다..예당 지우님 화이팅!!!

유포니

2005.03.04 17:32:09

지우씨, 이렇게 지우씨께 직접 지우씨의 각오와 의지를
듣게되니 장이사님,드래곤님과의 이별의 섭섭함이
조금은 덜어지네요,
지우씨의 역량을 더 널리 펼쳐나가길 바라며
항상응원하고 기도할께요.

달맞이꽃

2005.03.04 17:36:55

지우씨 안녕하세요 ..
우리님들이 좋은 메모를 많이 달아 주셨군요
먼저 새로운 보금자리로 둥지를 트셔서 마음도 몸도 힘드실텐데
글까지 남겨 주시니 너무 감동입니다
어느 날 특별한 인연으로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온 지우씨...
우리가 바라는건 언제나 늘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지우씨가
마냥 좋은 조건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시는 겁니다
지우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기에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 드릴겁니다
우리는 지우님이 무엇을 하시던 오직 한사람 지우님 편입니다
마음 아프게 좋은 분들과 이별 하시는 만큼 지우님이 새 보급자리에서도
잘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지우님 편 우리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셔요
사랑합니다^^


rosa

2005.03.04 17:49:38

작은 시냇물에서 이제는 넓은 강물이...~~
보다 더 한없이 넓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시작은
두렵고 힘이 드나 봅니다 그러나 정들었던 소속사와 헤어짐은 아쉽지만
지우씨의 힘든 선택을 그 어느때 보다도 찬사를 보내며
기쁘게 믿습니다...늘 그자리에서 열렬히 응원합니다...^-^**
더불어 지우씨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도와 주시고
애쓰시던 장이사님 드래곤님께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송화

2005.03.04 18:08:49

반가워요..
우리는 지우씨가 어떠한 선택을 하든 신중하고 힘들었을 것을
잘 압니다 ..그러기에 지우씨를 믿고 좋아하는것이지요.
언제나 헤어짐과 만남은 있기 마련이니깐 ....지우씨 힘내세요
새로운 곳에서 더욱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면
기쁨은 두배가 될꺼예요...
앞으로 지우씨 좋은 작품 소식 기다릴께요.....아자 아자~~~~

igrek

2005.03.04 19:01:24

지우씨 안녕하세요.
I respect your courageous decision and believe you can make it.
I will be the wind beneath your wings so that you can fly higher and freely.
Many fans are always here for you, Jiwoo.
건강하세요. 지우씨, 화이팅 !!!

지우사랑

2005.03.04 19:29:49

어제 기사읽고 밤에 잠을 설쳤습니다 오늘도 출근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않고 지우씨 생각만 했습니다 그만 생각하자 하는데도 머리와 마음이따로 놀아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참 힘이든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지우씨 글을보니 좀안심이 되네요 예당은 음반회사인것 같은데 걱정도 됩니다 아무튼 지우씨 빨리 드라마에서 됩고 싶습니다

지우사랑3

2005.03.04 19:34:57

윗 글 쓰고보니 그냥 지우사랑으로 나왔네요 저는 지우사랑3입니다
지우사랑님은 지우씨 오랜 팬이고 저는 이제 초보입니다

maria chris

2005.03.04 19:43:37

최지우님, 당신의 아름다움은 영원···
나의 지우공주를 사랑하는 마음도 영원합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yumi

2005.03.04 19:49:11

최·지우님, 안녕하세요.
어제 기사를 읽어 정직 놀랐습니다.
5년간이라고 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석을 둔 소속 사무소를 떠난다는 것은 결코 용이한 결단은 아니었다고 지우님 문장을 읽어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사람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때,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이나 우려가 있습니다.그렇지만 머물고 있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바뀔 수 없습니다.지우님이 많이 고민해 결단된 일,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지우님의 결단을 믿어 앞으로도 쭉 지우님을 단지 열심히 사랑해, 지우님을 뒤따라 갑니다.지우님이 언제나 진심으로의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듯이 열심히 응원해 갈 것입니다.
지금 보다 더, 더 비약해, 활약되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몸에는 충분히 조심해 멋진 지우님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을 기대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우님, 파이틴!

hoshigaki

2005.03.04 20:03:24

나의 사랑과 희망, 지우님.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아웃사이더

2005.03.04 21:15:18

우선 지우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우씨가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에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우씨의 글을 읽으니 반갑고 ...글속에서 원숙함과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군요.
언제 어디서나 지우씨의 영원한 언저리 아줌마팬입니다. 사랑해요.^^

꿈꾸는요셉

2005.03.04 21:24:05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니 너희는 담대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납니다.
예수님 주변에 많은 무리가 있었지만
예수님께 특별히 사랑받던 "애제자"...가 있었음을 기억하시지요.
지우씨를 볼때면 주님의 애제자들이 떠오릅니다.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지우씨...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yura

2005.03.04 21:45:01

지우씨 반가워요...^^
어제의 기사를보고 정말 놀랐고 걱정 스러웠지만 새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지우씨의 결정을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는 지우씨가 될거라 믿어봅니다.
우리는 지우씨를 좋아해서 팬이 된거지 어떤 소속사를 보고 좋아한건 아니지요...
월드스타로서 세계를 향해 드높은 비상을 하길 바래봅니다.
그동안 장이사님과 드래곤님 너무나 수고 많으셨구요 우리지우씨 잘 보살펴줘서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어떤 일을 하시던지 잘 되시길 기도 하겠어요...
그런데 울 지우씨 새로운 작품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나...
글구 결혼은 언제 쯤....에궁 국제적으루 일이 넘 많아서리 시집도 못가겠네...ㅎㅎㅎ
지우씨!! 우린 언제나 지우씨 편이라우...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만 침착한 지우씨 잘 해낼거라 믿어요...힘내요...아자 아자 Fighting!~~~V






진이

2005.03.04 21:48:20

지우씨 당신의 현명한 선택과 타인에 대한 사랑과
순수한 마음을 느낌니다.....

chie

2005.03.04 21:51:56

jiwoo: pls take care of yourself,and we all support you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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