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i

2005.03.04 19:49

최·지우님, 안녕하세요.
어제 기사를 읽어 정직 놀랐습니다.
5년간이라고 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석을 둔 소속 사무소를 떠난다는 것은 결코 용이한 결단은 아니었다고 지우님 문장을 읽어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사람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때,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이나 우려가 있습니다.그렇지만 머물고 있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바뀔 수 없습니다.지우님이 많이 고민해 결단된 일,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지우님의 결단을 믿어 앞으로도 쭉 지우님을 단지 열심히 사랑해, 지우님을 뒤따라 갑니다.지우님이 언제나 진심으로의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듯이 열심히 응원해 갈 것입니다.
지금 보다 더, 더 비약해, 활약되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몸에는 충분히 조심해 멋진 지우님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을 기대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우님, 파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