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2005.03.04 21:15

우선 지우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우씨가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에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우씨의 글을 읽으니 반갑고 ...글속에서 원숙함과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군요.
언제 어디서나 지우씨의 영원한 언저리 아줌마팬입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