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팬

2009.02.21 23:50

이번겨울 스연으로 인해 너무나 설레이고 행복했답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사랑을 다시 찾은 느낌이랄까.....
정말 모든거 다 잊구 폐인생활했습니다. 오직 마리와 철수만 생각하며....
아주 오랫만에 다시 보는 겨울연가 지금도 여전히 빠져들게 하네요. 제게 첫사랑과도 같은 겨울연가, 스연은 다시 사랑을 찾게 해준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다시 찾아온 사랑은 너무나 아프고 힘들기두 했지요. ㅠㅠ 내가 마치 마리가 된거처럼....
앞으로 오랫동안 이마리는 제가슴에 남아 잇을거 같아요.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지우씨 추운 날씨속에서 그동안 너무나 고생했구요 , 늘 지우씨만을 아끼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