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tom

2010.07.03 13:45

사랑하는 지우.
지우님이 미안하게 되는 마음을 좀 압니다.
저 똑같이 친구를 없앤 적 있으니까.
지우님 이제야 친구가 남긴 사람을 걱정하지 않고
천국에서 편하게 쉬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지우님 힘 내세요.
우리는 마음은 지우님 곁에서 있었습니다.
지우님이 걷는 속도로 가끔 쉬고
박용하씨 몫까지 연기사 모습을 보여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지우님의 미소가 우리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