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10.08.13 23:35

예전에 지우님 패션쇼땜에 출국할때 인천공항에서 딱 한번 뵌적이 있었어요.. 그때
참...신사시구나.. 정말 연세도 많으셨는데.. 한참이나 나이어린 분들에게도 깍듯하셨던것이 참 인상깊었드랬었습니다..
김제동씨말처럼.. 하늘나라 선녀님들 옷이 더 예뻐지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우님.......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