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11.07 14:58

지우님 저도 요즘 지우님처럼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지우님 글 너무 반갑습니다.
지우님이 작품에 들어가시면 스타지우에 다시 글들이 많이 올라올거 같아요.
오늘 재방된 <스타 더 시크릿>에서 정말 감동적인 장면을 많이 봤습니다.
물 공포증이 있으셨다는 걸 전 몰랐었는데 <스타의 연인>에서 수중씬을 어떻게 찍으셨는지 정말 감탄스럽네요. 올가미에서의 장면들이나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우님의 연기는 제 마음을 울리고 떨리게 만들어요. 지우님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지우님이 가지신 열정과 끼 그리고 노력을 좋은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우님 언제나 이곳에서 지우님 작품하시길 기다릴께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영화 <여배우들>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