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12.24 16:44

지우님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덴 요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기 힘들고 캐롤 소리도 별로 안들리네요.
지우님도 길치세요? 저도 길치라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닌 곳을 가면 정말 힘들어요.
오늘 밤에 명동이나 시청쪽에서 지우님 보시는 분 계시겠네요. 서울에 사시는 분 이럴때 정말 부러워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오늘 밤에 근처 백화점에 가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고 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