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2016.08.27 10:44

에궁... 사진이 안보여요. 그렇지만 지우씨 상큼한 미소가 보이는 듯합니다. 정말 더웠는데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어제부터 아침저녁으론 좀 선선해져서 다행이에요. 저 또한 일이 있어 바쁘기도 하고 별로 관심도 없어서 드라마 안 보고 살다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는 꼭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마다 울남편 한마디씩 했는데 <두번째 스무살>은 같이 보더라구요~ㅋ 힘내서 촬영 잘하시고요, 이번 드라마 꼭 대박나길 바랄게요. 바쁜 중에도 직접 보내신 글에 감동받아 정말 십몇 년 만에 댓글 달아 봅니다. 댓글이 많이 달려야 지우씨도 힘이 나실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