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11.10.21 16:53

지우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3개월 동안 촬영하시면서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많은 부담이 있으실 텐데

드라마 잘 마쳐서 정말 다행이에요.

목소리를 들으니 목이 많이 잠기신거 같은데 쉬시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동안 못했던 일 하세요.

그동안 지고는 못살아 정말 잘 봤고 지우님의 은재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새로운 역할에 설레임이 참 많았고 지우님의 감성 연기에 또 빠져 드네요.

지우님의 연기를 시청할 수 있어서 지난 2달 넘게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