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11.12.24 21:14

지우님 올해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겨울이 오고 눈이 오면 항상 생각나고 복습하는 드라마 "겨울연가"

10년이 지나도 저한테 최고의 드라마 중의 한 작품이에요.

내년에 지우님에게 꼭 맞는 작품을 만나시길 바랄께요.

지우님의 감성에 다가가는 드라마나 영화를 만나시길

너무 캐릭터 변신이나 이런 거에 얽매이지 마셨음 하네요.

참 이왕이면 너무 슬프지는 않았으면 해요.

너무 슬픈 작품은 계속 다시 보기가 힘들거든요.

지우님이 촬영하시면서 재밌겠다 싶은 작품을 하셨음

작품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터 지우님이 보고 싶어 이렇게 또 재촉을 하네요.

그만큼 지우님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런다는 거 알아주셨음 하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