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7.07.10 15:38

지우씨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상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들을
알기에 항상 가슴 한켠이 아련합니다.
에어시티 하는 내내 멋진 한도경을 생각하며 잠을 설치며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 덕분에 가정에는 충실하지는 못해서
저도 다시 마음 잡고 가정에 충실할려고 합니다.
지우씨는 열심히 일했으니 지친 마음과 피곤한 육신을 내려놓고
푹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