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7.07.10 16:14

첫사랑의 "강석희"로 저는 최지우님을 알게 됐습니다.
여태껏 최지우님의 작품은 항상 따뜻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늘쯤이면 최지우님의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스타지우에 들어왔는데 떡하니 메세지가 있네요. 정말 좋은 선물을 주신 최지우님 감사합니다.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선택을 하시는 최지우 팬이라는 걸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너무 멋있는 한도경 역을 그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자신의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시고 겸손하신 모습이 팬들을 감동하게 하네요.
눈물이 나는 하룹니다.
제발 너무 오래 쉬시지는 마세요. 올해가 가기전 짠하고 나타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