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2007.07.10 17:49

사..사랑...아니 정말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다"라고 느끼는 맘은 사람에게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스타가 아닌 배우로서의 욕심을 봐서 좋았고
한도경역은 강함+약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라 최지우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에어시티의 팬으로서의 따듯한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해..
더큰 사랑을 보여주지 못해..미안하고 저 역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언제나 따듯한 팬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다음 드라마에선 저를 완전한 팬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