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e

2008.10.04 20:54

델리킷한 문제이어서 코멘트를 올려도 괜찮을까 라고도 생각하지만...
번역기를 써서 이상한 의미가 되는 것도 싫고...
하지만 인터넷으로 이 뉴스를 본 때 고운 지우님이 슬퍼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무리이었네요.
남겨진 예쁜 아이들과 가족의 슬픔...그리고 죽음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본인도 얼마나 괴로웠던 것일까요.
사람과 사람의 연계를 펴는 인터넷 사회에서...
우리는 고움과 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말이 사람을 괴롭게 슬프게하니까...
우리는 빨리 고움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언제까지나 지우님의 슬픔을 나한테 나눠주세요.
늘 내 마음은 지우님과 같은 슬픔의 곁에 있으니까요.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