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입니다....

조회 수 52330 2008.10.03 00:12:13
최지우
참......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구.....괴로우셨을까.....
같은 여배우로써 그분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를 할 것 같아  
더욱더 가슴이 아픕니다......
무책임한 추측성 말들과 악성 댓글들.....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부디...하늘나라에선 맘 편히 계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76'

레인

2008.10.03 00:25:26

남겨진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추측성 글들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스스로 그렇게 까지 하실줄은 전혀 상상도 못한 분이라, 그만큼 남겨진 자식들이 가장 걱정되네요. 너무 안쓰러워요. 어느 기사에서 처럼, 갓 데뷔해서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는 신예 스타가 아니라,이미 오래전부터 연예계 생활에 뼈를 묻으신 분이라, 더욱더 충격은 큰거같아요. 정말, 하늘나라에서 자식들 보시면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chizu

2008.10.03 00:28:41

최지우 님,

같은 생각입니다.

비보는 전혀 믿을 수가 없는 뉴스이었습니다.
매우 훌륭한 여배우이었다라고 듣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분의 마음에 언제까지라도 남는 여배우이지요.  
마음으로부터 후회해 말씀 드립니다.

서희정

2008.10.03 00:36:32

오늘 하루 패닉 상태였습니다.
최지우님, 전 사실 최진실씨 같은 우울증 환자입니다. 지금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힘든 일을 겪거나 남에게 험한 말을 듣거나 악성 소문을 들을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죽으면 남아있는 가족들이 고통스러울거 같아 차마 제 목숨을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자살을 시도한게 7년전 11월 30일이었습니다. 첫 직장에서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들 사이의 따돌림 그리고 힘든 일이 저를 너무 나약하게 만들었고 나도 행복하고 싶다 그런 말을 계속 달고 살았습니다.
원래 중문과를 전공해서 중국 유학을 갈 계획이었구 중국 회사에서도 제의가 왔는데 부모님 반대로 중국으로 가는 희망이 끊어졌구 전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인형처럼 사는 삶을 살다가 결국 모진 마음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어떤 남자한테 "미친년, 암코양이년"이란 말로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신경안정제를 복용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의 이런 경험이 있기에 전 고인의 마음을 조금을 알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토끼같은 어여쁜 자식과 부모님 동생을 놔두고 삶을 마감했겠습니다.
제발 고인의 죽음을 악성 추측이나 의혹등의 시선을 보내지 마시고
최진실씨가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래주시고
남게 된 가족이 조금씩이나마 상처를 치유하게 되길 바래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제 개인적인 글을 이렇게 쓴 건 거의 처음이죠.
부모님은 제가 우울증 아니 조울증 환자인걸 숨기시지만
그런건 숨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여기에 그냥 편하게 썼어요.
절 동정한다거나 그러진 말아주세요.
전 꼭 "자살"의 반대인 "살자"의 삶을 살거니까요.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check

2008.10.03 00:45:58

i love you ,i will work hard and get ahead for ourselves ,you are my lovely idol.

WALL-E

2008.10.03 00:47:22

Can someone please translate the message. Thank you.

Rumiko

2008.10.03 01:32:08

체지우씨…정말로 슬픈 뉴스(이었)였습니다…믿을 수 없었습니다!
지우씨를 알고 나서 여러가지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어, 진실씨도 좋아하는 여배우(이었)였습니다…신의 슬하로 말해 버리다니 아무리 괴로웠을까요…아무리 괴로웠을까요…아무리 가슴이 아팠을까요…
나도 세 명의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 여행을 떠나 가는 것이 아무리 괴로웠나…뉴스를 읽을 때마다 눈물이 흘러넘쳐 옵니다…
반드시 천국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봐 가겠지요.
진심으로 최·진실씨의 명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지우씨도, 몸에 조심해 주세요.
언제까지나 저희들에게 건강한 지우씨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mako

2008.10.03 01:33:28

최지우님 안녕하세요.
기사를 보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명을 끊어 버리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본인 밖에, 모르는 괴로움이 있었겠지요.
명복을 기원합니다.

papagei

2008.10.03 02:01:09

Maybe we can't blame a dead people
for her choice of death,
for we don't know why her courage
came from and how she had suffered.

Dear jiwoo
So please don't feel too sad about this and make this bad mood surround you.

How we wish to let you know
we all love you and there are
still many such fans as us.

What we are looking forward is just to see your smile and make sure you are fine.

kellycjw

2008.10.03 02:16:36

Dearest Jiwoo

We was shocked by this news
there seemed to be no end to this night,
this piece of sad news lent an air of melancholy to the ecene
we can feel how sad you are
wish Miss Choi rest in heaven peacefully

life seems to change with every breath lateky
we wish you get better soon and overcome the sadness
May God bless you

최지우

2008.10.03 02:28:32

...... 너무나큰 상처가될 아이들이 ......

fan

2008.10.03 05:01:29

뉴스를 보고 놀랐어요.
어떤 마음으로 떠나셨는지...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기 기도하겠습니다.

WALL-E

2008.10.03 06:21:50

Here is my shoulder...
P.S. Can someone tell me why CJW is so sad?

daisy

2008.10.03 07:19:57

어제 아침 뉴스를 듣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세상이 무서워 집니다.
루머란 소리도 없이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아이 둘을 남기고 자살을 하다니...
이혼후로 우울증 안생길 여자가 있을가요? 특히 남편의 외도로...
연에인에 관심없는 친지들도 한마디 씩 꺼내면서 한탄을 하더군요.

maako

2008.10.03 08:27:11

Big news in Japan,too.
I'm very sorry to hear that.
I worry her chirdren,too.

mii

2008.10.03 08:59:39

최지우 님
너무 힘들어지요? 말이 없습니다.
최진실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최지우님 힘내세요.

코스(W.M)

2008.10.03 09:16:14

어제 오전에 전화로 소식을 듣고 또 거짓이고 잘못된 루머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시간이 갈수록 사실을 알려주는 현실에 가슴이 먹먹지더군요.
나를 모르는 사람의 죽음앞에 이렇게 눈물이 날 수도 있구나...^^;;
그리고 남은 아이들...그분 아이들..세상에 테여나서부터 힘든 시간을 갖게 된
두 아이들 생각을 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최진실씨 그분의 이름 석자는 이제 우리에게 아픔이 되어 버렸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 최진실 이름 앞에 아파하고 그리워 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지우씨~~~ 지우씨 인생 모두가 오픈되여 살아가야 할 스타의 삶
참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이겨내왔지만..지금보다 더 단단한 강함으로 강해지세요~~!!!!

kim

2008.10.03 09:29:03

because our Jiwoo is an angel , she is so sad when hearing the news . How hard to think of her collegue `death leaving two wonderful children !
We love you so much , Jiwoo ! We really have a warm heart ...

kappa

2008.10.03 09:37:29

갑작스런 슬픈 뉴스.
어제는, 참을 수 없는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 가족을 남겨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그녀.
사랑하는 엄마, 딸를 잃은 가족.
아무리 괴롭고 슬플까...
자녀분과 얼굴을 대어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지우님.
딸로서,여동생으로서,여배우로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연인으로서,한 명의 여성으로서...
어떨까 행복하게 살아 주세요.
어떠한 때라도, 어떠한 모습의 당신도...영원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capito

2008.10.03 09:39:45

정말로 유감이고 슬픈 뉴스입니다.
아이들을 남겨 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기분을 생각하면, 마음은 아플 뿐입니다.
형태가 없는 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불행하게도 한다.
재차 가슴에 깊게 새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진심으로 최진실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달맞이꽃staff

2008.10.03 09:45:28

어제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좀전에 끝난 드라마에서 살아있는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을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요
그 길을 택해야만 했을 진실씨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저리고 아립니다
같은 연예인으로 지우씨도 많이 아팠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지우씨~~
비록 대중들에게 오픈하고 사는 배우의 삶이......
그 길을 걸어가는 길이 아무리 험난하고 힘들고 외로워도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격려하고 지켜 보는 이들이 더 많다는 걸 기억해 주었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힘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거......꼭 기억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우씨의 아픈 마음 하늘만큼 땅만큼 시리도록 공유합니다
지우씨~~힘내세요

tessen

2008.10.03 10:36:39

마미님의 이름은 전부터 생각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짊어져 괴로운 날을 보내지고 있었군요.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은, 이따금 타인을 축복하고, 이따금 그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일도 있군요.
입의 폭력은 매우 무섭습니다.
몹시 괴로웠던 일이군요.
깊게 상처를 입은 자제분이나 가족의 분들, 이 괴로운 사건으로부터 일어서도록(듯이) 빕니다.
마미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지우 모양, 지금까지 부상을 하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타인의 일과는 생각할 수 없는 사건, 그런데 당신은 그것을 지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지우 모양의 마음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저희들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신이 귀부인의 걸음을 지지해 주시는 일을 믿고 있습니다.
어떨까 빨리 건강해져 주세요.

이경희(staff)

2008.10.03 11:23:45

어제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식들이 오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아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아무 상관 없는 저도 참을려고해도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최진실씨도 배우이기 전에 두아이의 엄마이기에 그 사랑스러운 애들을 놔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일반인이 아닌 스타로서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았겠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한번만 고비를 넘겼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고 너무 아쉽네요
IT 강국이라는 말이 정말 부끄럽네요 ............
남의 말 좋아하는 사람들!!!!!!!!! 그것 조차도 즐기는 사람들!!!!!!!!
일반 사람도 근거없는 소문에 큰 상처를 받는데.......
아무근거 없는 악성루머에 상처받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마음을 한번만
생각해 본다면 그런 루머들을 함부로 말하지 못할겁니다
그들도 스타이기전에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
최진실씨 행복한 세상에서 마음 편하게 지내시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꼭!!!!!!!!!!!!!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우씨도 같은 여자배우이기 떄문에 더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더이상은!!!!!!!! 이런일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우씨!!!!!!!! 지금까지 잘 견뎌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더 강한 지우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지우씨 곁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힘내시고 ..........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Hyc

2008.10.03 11:49:54

May Choi Jin Shil rest in peace.

tony

2008.10.03 12:10:16

모두의 선택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난 그녀가 더 이상 조난에 하늘 나라에 희망을, 당신은 아직 우리가 당신의 친구가 모세를 돌봐 줘야의 해!

OLIANA

2008.10.03 12:50:44

많은 작품을 통해서 우리곁에 늘 있던 배우라 어제는 일 하기가 힘들었고
최진실씨에 관한 기사를 읽을 때마나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우리에게 즐거움과 감동의 눈물을 주는 배우들이 이런 허망한 죽음으로 가시지 않기를 정말 바라고 바랍니다.
최진실씨 하늘나라에서는 맘편히 행복하게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우씨!!! 힘내세요!!!
많은 팬들이 지우씨를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착한지우

2008.10.03 13:28:36

한때 좋아했었고, 강한분이라 생각했던 분이기에
그분의 죽음이 믿기지 않고,
더구나 여러 소문들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일어난 일이기에
어이없고 그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어린 두 자녀와 남겨진 가족들도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래봅니다.

진실씨 소식 듣고 지우님 생각을 했는데,
지우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거
항상 기억하시고 좋은생각, 밝은생각만 하세요.
언제나, 지우님을 응원합니다.^^

미혜

2008.10.03 13:44:48

정말 믿기지않는 일이 일어났네요...가슴이 먹먹합니다....
특히나 지우님 입장에서는 남의일 같지 않으실텐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금만 아파하시고....너무 감정에 얽매어 있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남아있는 아이들에게도 고통이 따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지우님도 힘내시고 나약해지지 마십시요....

mina

2008.10.03 14:11:08

남겨진 아이들에게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집니다.

지우님이 지금까지 몇번이나 괴로운 일, 넘어 왔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우님, 당신을 사랑해 응원하는 팬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 잊지 말아 주세요.

힘내 주세요. 그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나도지우

2008.10.03 14:21:22

저도 정말이지 남겨진 아이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지우언니도 남의일 같지 않아 우울해 계실듯 하지만.. 혹시라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약한 생각은 절대 마세요~ 보이지 않는 팬들이 더더욱 많으니깐요... 수많은 팬들과 나아주신 부모님을 생각 한다면.. 생각이 모든걸 바꾼다 생각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길지않은 인생..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개성있게 살자구요~~ 힘내세요 언니~~

하늘*구름*꽃*별

2008.10.03 15:02:13

유명한 사람이라도 유명 안하는 사람이라도, , ,사회가 지키지않으면, , ,어디 사람이 외로워서 고통을 먹는 사람을 지킬수 있다는 것이에요?.....아직 젊은 여성이, 게다가 아이 두리 있는 엄마가, , , 열심히 살아있는 사람들 그 열심히 사는 모습을 안보인다는 것은 결코 없잖아요.....참으로 슬픈 사항이 많어요....목소리 한가지 말했다면, , ,가볍게 될 순간도 있었을 것인데.........약혼때 당시 신인 야구선수와 나란히 일본의 방송에 나왔던 이쁜 모습이 떠오르네요....드라마나 영화나, 활기한 그 모습을 본적이 있었기때문에 더욱 놀라움이 커서, 유감이에요......그 나이를 보면 몸상태나 환경에서나,여러 고민할 때 많은 시기...실로 딱해서 유감합니다............

neco

2008.10.03 15:14:39

어제부터, 흘러 오는 많은 기사에 눈을 떨어뜨리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두사람의 아이를 사랑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었을 것인 그녀가 받아들여버린 행동의, 그 지나치게 클 이유를.  
책임감, 불안, 초조, 고독, 일컬어지지 않는 비방 중상에의 고뇌,그리고 절망•••.
인기여배우, 어머니이지만, 한사람의 인간이었던 그녀•••.

그렇게 해서 생각하고 있으면 다다르는 곳은 같은 도록(것같이)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인 지우님입니다. “같은 여배우로써 그분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를 할 것 같아”       ”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지우님!
지금까지 우리들의 상상도 붙지 않는 정도아픔을 계속해서 견디어내 왔네요. 어느 것 정도 매울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지우님! 무엇이 있어도 지우님의 모두를 믿고,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준비가 있는 인간이 많이 있는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않고 있어 주십시오!

남겨진 두사람의 아이는 어떻게 할 수도 없게 딱하고 가여워서, 가슴이 아프지만 천국에서는 그녀가 괴로움으로부터 풀어져 있기를.
명복을 기원합니다.

하늘*구름*꽃*별

2008.10.03 15:45:58

지금, 많은 사람들의 가슴은 너무나 갑자기 일어난 슬픈 사건에 눈물로 젖을 뿐이에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새소식도 들어온 지우님, 힘 내세요..~

개나리

2008.10.03 17:03:48

지우씨..
너무 가슴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요.
강도는 다르지만 누구나 겪을수 있는 우울증이며.. 내가 공인으로써,
대중에게 받은 관심때문에 생긴 일이라 생각하며 현명하게 극복했으면 하고...
안티도 팬이라는 사실... 관심이 없으면 연예인의 생명은 끝난것이나 다름없기에
안티도 팬으로 만들수 있게 스타가 아닌 배우로써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존감을 높이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우씨팬들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기를 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먼 곳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끗끗하게 행복한 삶을 살기를 지우씨팬의 한사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p.s.
지우님.
딸로서,여동생으로서,여배우로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연인으로서,한 명의 여성으로서...
어떨까 행복하게 살아 주세요.
어떠한 때라도, 어떠한 모습의 당신도...영원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2222222

ありす

2008.10.03 17:13:53

어제는 슬픈 통지에 놀라고 믿을 수 없는 기분으로 가득했습니다.
최진실님은 언제나 전력투구의 연기를 보여 주므로 좋아하는 여배우1인이었습니다.
「 나의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보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 ,.
남겨진 가족의 여러분, 애통 같았습니다.
그리고, 진실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지우님
지우님이 진실님을 방문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 지우님의 슬픔이 아픈 정도 전해져 오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로서 보내는 것은 괴로운 일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우님, 아무쪼록 힘내 주세요.
그리고, 지우님개인의 행복도 소중히 해 주세요.
언제나, 어떤 때도, 지우님을 사랑해 지켜보고 있는 팬이 많이 있습니다.

BORI

2008.10.03 18:56:53

지금도 믿기지않해요...
어떤 마음으로 떠나셨는지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 아파서...
무엇보다 남겨진 가족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미니홈피에 실린 아이들과의 사진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온화하게 보내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우님...
최진실님 빈소에 조문 가신 지우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지우님 마음이 넘 아팠지요?
앞으로 배우 생활을 보내는 과정에 괴로운 일 슬픈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때는 지우님의 곁에는 언제나 지우님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행복하게 살아 주세요.
최지우님 힘내세요. 영원히 사랑해요.

써니

2008.10.03 19:44:11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악플다는 사람들이 없어지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내겐 가족처럼 가깝게 느껴지는 지우님...

saya

2008.10.03 19:46:37

예쁜 아이를 남기더라도 가려고 한 그 때 최진실님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스타이니까 어느정도 소문이 있어도 어쩔 수 없다...
스타 숙명이다...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 미워요!!!
스타도 사람이고..루머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우는 거에요!!
이 세상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거를 잘 알고 있으면
이렇게까지 진실님이 상처를 받지 않았을텐데...
하늘나라에서는 마음 편히 행복하게 계시기를 바랍니다.

지우님...
사진으로 지우님이 우는 모습을 보니까 내 맘도 더욱 더 아프게 되네요.
우리는 어떠한 때도 지우님 곁에 있고 사랑하고 있어요.
혹시..혹시...힘든 일이 생겨서 괴롭고..외롭게 되도...
무조건 지우님을 사랑해서 믿는 우리가 있는 걸 꼭!! 꼭!!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지우님 힘내세요!!!

annichan

2008.10.03 19:51:06

Dear Jiwoo...
I hope Ms.CJS rest in peace and hope you relief your sadness very soon.

nakamura chieko

2008.10.03 20:02:32

가슴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아이를 두고, 천국에 돌아가시는 어머니의 생각···얼마나의 분함이 남겠지요인가.
같은 여배우로, 또 같은 이름의 배우씨였으므로, 많이 드라마도 보았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더욱 더 분하고, 괴롭습니다.
지우님, 언제까지나 우리를 위해서, 건강하고 있어 주세요.
슬프고 괴로운 것이 있으면, 쉬어 주세요.
지우씨의 눈물을 보면, 더 한층 눈물이 나옵니다.
명복을 빕니다.

2008.10.03 22:23:17

지우님도 악풀에 자유로울 수 없는 분이지요
강한 정신력으로 신앙심으로 이겨주세요
지우님 강해져야합니다

chimori

2008.10.03 23:11:10

최지우씨의 마음의 아픔은 우리 팬의 마음의 아픔・・・
매우 괴롭습니다.
그렇지만 최지우씨가 STARJIWOO의 게시판에 써 주어서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최지우씨와 일신동체의 우리가 모두 슬픈 기분을 분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괴로운 기분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아무쪼록 의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겠습니다.

moon

2008.10.03 23:38:40

슬픈 뉴스에 놀라, 가슴이 손상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지우님···기쁠 때, 즐거울 때도, 마음이 아플 때, 슬플 때도,
이렇게 하고 기분을 흘려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이쪽에서는,
언제나 마음이 함께의,
지우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
아무쪼록 슬픈 마음을 쉴 수 있어 주세요.

지우럽

2008.10.03 23:41:16

떠나간 이는 말이 없죠... 남아 있는 이들은 이렇게 안타깝고 슬픈데요...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힘들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심정...
이해가 되지 않는 바 아닙니다.... 그래도 견디고 살다보면, 삶은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주기도 하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도 있는데...
고인의 짧은 생과, 남기고 간 아픔이 넘넘 안타깝습니다...

amiton

2008.10.04 00:00:57

매우 슬프게 가슴이 아픕니다 …자신의 목숨보다도 중요한 어린이들을 남겨 가서 하기까지 이미 정도 슬픈 것은 없습니다.
아이를 생각될 수 없을 만큼 깊게 상처받아버린 것이네요 …

남겨진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더욱 슬픔과 분노가 복받쳐 옵니다.
 
지우씨도 괴로운 경험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언제나 열심히 해서 극복해 온 것이네요.
지우씨의 주변에는 당신을 상처을 입히는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때도 언제나 사랑해서 응원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하늘맘

2008.10.04 00:07:23

정말 깜짝 놀랐고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면...에휴.....
앞으로 얼마나 엄마를 그리워 할까요......
이 하나만으로 세상은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데 ....
고인의 죽음앞에 여타 부타 말하기도 죄송하네요....
지우씨도 연예인으로써 겉으로 보여지는 나와 실제 나 사이의 괴리감이 정말 크실수 밖에 없는 분일 겁니다....
아마 멀리서 보는 팬인지라 허황된 소문에 흔들릴 수도 있고 의심 오해 따위 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여기 스타지우 가족만큼은 100% 지우씨 말만 믿을 거예요...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듯
세상에 의심하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어도
눈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면 주위에 믿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아마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비가 온 만큼 땅은 더 단단해지고 시련을 겪은 만큼 사람은 더 아름다워진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지우씨를 응원합니다.

HAL

2008.10.04 00:16:41

최진실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픕니다......남겨진 아이들이 가장 걱정되네요.......
사랑스러운 아이들 하늘나라에서부터 지켜주세요!!!!

지우히메!!!! 힘내세요!!!
너무 슬프지마세요...
많은 팬들이 지우씨를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지켜줄게요.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께요.

현주

2008.10.04 00:34:14

지우님.. 오늘 장례식장 다녀오셨더군요.. 너무 잘하셨어요..
어제 저도 소식듣고 너무 놀랐어요.. 저의 팬 생활 시작이.. 별은 내 가슴에..이 드라마였었는데... 그때는 최진실씨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분때문에 참 많이 설레고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마음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 하길..
너무 슬프네요........

가람

2008.10.04 00:41:35

엄마를 찾으며 목메이게 울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 또한 가슴이답답하고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무책임하게 단 악성악플이 사랑스러웠던 여배우,
맹목적인 엄마의 자리를 한 순간에 포기하게
만들었네요..이런일이 정말다시는~~다시는
일어나지 안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진실씨 그곳에서는 정말 행복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지우씨 힘내세요~~~
늘 항상 지우씨를 사랑하는
저희가 있다는거 아시죠....
사랑합니다....지우씨~~~

tokyo

2008.10.04 00:47:55

최진실님의 명복을 마음속으로부터 기도합니다.

지우 공주님 「같은 여배우이기 때문에, 고인의 마음 속이 있는 정도 끝까지 이해가 간다」라고 하는 지우 공주님의 문장을 읽고, 얼마만큼 가슴이 아팠는가?

아무쪼록 매울 때에는, 스타 지우로, 때로는 노하고, 때로는 불평을 늘어놓아 주십시오.
왜냐하면, 팬은 당신의 가족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필요로 되는 것이 팬의 기쁨이기 때문에.

언제나, 어디에 있어도, 지우 공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ukifune

2008.10.04 01:05:34

진실님의 비보를 듣고 딱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지우히메가 걱정으로 되어 매우 불안했습니다.
지우히메의 마음의 아픔을 생각하면 더 슬픈 기분이 됩니다.
넷상에서 흘러가는 무책임한 루머에 의해서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죽음에까지 도달하게 하는 것은 얼마나 심한 일인가•••분노를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 슬픔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넷의 덕분이네요.
스타에게는 우리는 모르는 괴로운 일도 많이 있겠지요.
지우히메에는 언제나 지우히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곁에 있어요∼!
지우히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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