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2008.10.03 00:25

남겨진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추측성 글들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스스로 그렇게 까지 하실줄은 전혀 상상도 못한 분이라, 그만큼 남겨진 자식들이 가장 걱정되네요. 너무 안쓰러워요. 어느 기사에서 처럼, 갓 데뷔해서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는 신예 스타가 아니라,이미 오래전부터 연예계 생활에 뼈를 묻으신 분이라, 더욱더 충격은 큰거같아요. 정말, 하늘나라에서 자식들 보시면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