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8.10.03 09:16

어제 오전에 전화로 소식을 듣고 또 거짓이고 잘못된 루머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시간이 갈수록 사실을 알려주는 현실에 가슴이 먹먹지더군요.
나를 모르는 사람의 죽음앞에 이렇게 눈물이 날 수도 있구나...^^;;
그리고 남은 아이들...그분 아이들..세상에 테여나서부터 힘든 시간을 갖게 된
두 아이들 생각을 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최진실씨 그분의 이름 석자는 이제 우리에게 아픔이 되어 버렸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 최진실 이름 앞에 아파하고 그리워 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지우씨~~~ 지우씨 인생 모두가 오픈되여 살아가야 할 스타의 삶
참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이겨내왔지만..지금보다 더 단단한 강함으로 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