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2008.10.03 17:03

지우씨..
너무 가슴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요.
강도는 다르지만 누구나 겪을수 있는 우울증이며.. 내가 공인으로써,
대중에게 받은 관심때문에 생긴 일이라 생각하며 현명하게 극복했으면 하고...
안티도 팬이라는 사실... 관심이 없으면 연예인의 생명은 끝난것이나 다름없기에
안티도 팬으로 만들수 있게 스타가 아닌 배우로써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존감을 높이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우씨팬들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기를 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먼 곳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끗끗하게 행복한 삶을 살기를 지우씨팬의 한사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p.s.
지우님.
딸로서,여동생으로서,여배우로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연인으로서,한 명의 여성으로서...
어떨까 행복하게 살아 주세요.
어떠한 때라도, 어떠한 모습의 당신도...영원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