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8.10.04 00:34

지우님.. 오늘 장례식장 다녀오셨더군요.. 너무 잘하셨어요..
어제 저도 소식듣고 너무 놀랐어요.. 저의 팬 생활 시작이.. 별은 내 가슴에..이 드라마였었는데... 그때는 최진실씨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분때문에 참 많이 설레고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마음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 하길..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