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 마지막 촬영전날...곧 바로 촬영에 들어가셔야 하는데도..
서둘러 팬들에게 메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지우님...지난 4개월 동안 지우님의 새로운 모습에 우리 팬들은 행복했습니다.




론도를 응원해 주시고,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아주 값지고 좋은 경험이였답니다.
전 또 '연리지'로 인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기 여러분께 인사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여러분 사랑합니다~~~

2006년 어느봄날~


ロンドを応援してくださり愛してくださった方々に心から感謝させていただきます.
私にはとても貴重な良い経験でした.
私はまた'連理枝'であいさつさせていただき,
もっと良い姿でまた皆さんにあいさつ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いつも元気でいてください..皆さん愛しています~~~

2006年ある春の日~



I am grateful to you for cheering and loving rondo.
It was a very valuable and good experience for me.
I will greet when movie 'Yeonriji' will be released, and I will greet you again by a better me.
cheers
I love you~~~

2006 spring day

댓글 '129'

capito

2006.03.31 15:30:36

지우공주가 돌아오셔 조 1주간이 지났습니다.
귀국되고 나서의 지우공주의 모습은, STARJIWOO로 볼 수 있었습니다만, 유나씨에게는 더이상 만날 수 없군요. 「윤무곡」이 끝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번 일요일 9시에, 한층 더 외로움이 복받쳐 올 것 같습니다.
유나씨는, 공주의 새로운 모습, 사랑하는 기쁨이나 슬퍼해, 괴로움과 함께 지금까지 없었다 새로운 감동도 옮겨 주었습니다.
「과거를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미래는 만들어서 갈 수 있잖아. 」「윤무곡」의 테마를 유나씨의 말로서 (들)물을 수 있었던 것에, 깊게 감사 하겠습니다.
일본인으로서의 내가, 한줄기 빛을 찾아낸 순간(이었)였습니다.
공주가 강한 의지를 가져 출연을 결정할 수 있던 기분이, 집약되고 있던 장면과 같이 생각했습니다.
「윤무곡」은, 지금 이 때에야말로 필요한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해 준, 깊은 의미를 가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우공주는 이번도 훌륭하게「에나쟈이자(energizer)」의 역할도 완수해졌던 것이「윤무곡」을 보고 있던 (분)편의 감상을 보고 있으면 잘 알았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한류붐에는 없는, 새로운 특징적인 성과(이었)였습니다.
언제나 일본의 드라마를 보고 있고, 한류드라마는 본 적이 없고, 지우공주는 아시는 바에서도, 신·형 쥰씨랑 이·존 형씨 들과 함께, 일본의 배우씨와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시고, 감명을 받게 되어 팬이 된 (분)편이나, 지금부터 한국의 드라마도 보고 싶다고 말해지는 것이 많이 계(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일본의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나와 같은 시청자는, 지우공주에 의해서 자국의 드라마나 배우씨를 다시 보는 계기를 받았습니다.
「윤무곡」의 팬 레터를 보고 있으면, 공주 팬층의 두께에 깜짝 놀랍니다.
지금부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등 학생의 아가씨로부터, 인생의 대선배인 77세의 부인까지.
지우공주의 진심으로의 연기가, 연대를 불문하고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몸을 소중히 하시고, 더더욱의 활약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공주가 어디에 오셔도, 쭉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우뽀뽀

2006.03.31 19:58:17

지우님 안녕하셔요?
그동안 "윤무곡" 잘 보았어요..
다음은 "연리지" 꼭 볼께요..
자꾸자꾸.. 다음..다음의.. 지우님의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해를 거듭 할수록 발전하시는 모습을 보면.. 팬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우님 화이팅!!

푸르름

2006.04.01 11:50:09

지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윤무곡-론도........지우님의 명작품으로 자리매김할것으로 믿습니다.
연리지..대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리지 파이팅!!!
다음작품도 파이팅!!!

nalys

2006.04.01 18:25:00

윤무곡 론도...사정상 아직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분명 지우씨만의 멋진 작품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오랜 시간 일본에서 촬영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곧 이어서 연리지도 개봉한다니 무지 바쁜 일정이네요.
영화 대박나시길 바라구,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kozue

2006.04.02 00:22:01

지우님 안녕하십니까?
「론도」에 출연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유나를 연기하고 있는 지우님, 매우 귀엽고 멋졌습니다^^
많은 감동과 추억 고마워요

곧 있으면 「연리지」의 공개군요^^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지우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우님, 사랑하고 있습니다~

kyosan

2006.04.02 01:25:44

최지우씨 「론도」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지우씨의 일본 방문부터 귀국까지의 4개월간, 나도 「론도」와(과) 함께 론도 했습니다.
스토리적으로는 세부에 모순도 많이 있었습니다.또 전의 부분은 지우씨의 장면 이외는 불필요한 장면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영상적으로는 훌륭했습니다.특히 지우씨의 아름다움은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콘트라스트가 좋았습니다.피사체의 아름다움을 120%꺼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우씨의 연기, 연기력만으로 승부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보는 사람을 아름다움과 연기로 계속 매료했습니다.고맙습니다.다음은 「욘리지」의 지우씨군요.6일에 만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케치

2006.04.02 09:36:00

애쓰셨어요
지우씨`~~~
윤무곡 잘 보았고요
연리지... 에서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푸어지우

2006.04.02 10:11:10

언니*^^* 넘넘 수고 하셨구요..~~
한류배우로써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언니가 넘 자랑스럽구요~~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__^
그리고 곧 다가올 연리지....
너무너무 기대 완전 되구..빨리 큰~~~~~~ 스크린을 통해서 보고 싶어요..
언니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화이팅~~

완소지우

2006.04.02 10:13:51

완소지우언니~~
네네~~ 언니 윤무곡의 대박 다시한번 추카추카~~ 해요..^^
쉴틈도 없이 바로 연리지의 개봉..
하지만 울 팬들은 매우 설레이는 맘으로 하루하루를 기다리고 있습니당..
빨리 극장에서 연리지 보고 싶어요..~~
글구 대박을 빌고 있구요..언니 ^__^ 언제나 응원할께요..~~ 화이팅.^^

가람

2006.04.02 23:05:36

지우씨 론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늘 지우씨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연리지도 정말 기대된답니다.지우씨가 좋은연기한만큼
반드시 좋은결과 될거예요. 연리지 화~이~링
늘 지우씨를 응원할게요..보고싶네요

WAKO

2006.04.03 00:31:59

지우히메☆☆☆
늦어졌습니다만, 정말로 일본에서의
일, 수고 하셨습니다.
일본어의 대사에는 정말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이번 달, 일본에서도 영화가 공개됩니다.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10회 이상은 봅니다! ^^

2006.04.04 14:18:40

지우씨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서 기쁨니다. 연리지 꼭 대박나세요.

안개

2006.04.04 23:45:40

지우씨 사랑합니다.^^
연리지 꼭 대박나세요.
지우씨 화이팅!!!! !연리지 화이팅!!!!!^^

봄향기~

2006.04.06 03:05:23

정말 정말 너무너무 지우씨가 좋아요 연예인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지우씨만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조용히 지켜보며 사랑합니다. 연리지 꼭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영화 드라마 좋아하지 않는데 연리지만큼은 신랑과 꼭 보러 갈거에요... 사랑을 하면 더욱더 예뻐진다고 하는데 요즘 지우씨 너무 예뻐요 차분하게 말도 잘하고.. 지우씨 정말 정말 사랑해요~

happy

2006.04.17 14:41:18

늘 행복하세요~!

rit2107

2006.04.22 22:59:06

지우언니:중국에 있는 제가 항상 언니를 지지하고 사랑한다는걸요!
더욱 힘내세요!사랑해요!

Idumi

2006.04.24 17:05:33

 Dear ジウ姫
ジウ姫が日本のドラマに出演することが決まって、撮影のため日本へきて慣れない環境のなか一生懸命頑張ってくれたことファンとして尊敬するし、すごく嬉しいです。
そして、最終回すごくよかったです。
最高でした ・ ・ ・ 。
最後のキスをしたあとのジウ姫のあの表情は ・ ・ グッと心にきました。いまだに忘れられません。

 ジウ姫。

  ありがとう ・ ・ ・ 。

 そして、 お疲れさまでした。


  また、 会えることを願って ・ ・ 

              さよならです ・ ・ ・ 。
P.S 日本の桜はみれましたか?
     すごく、 きれいでしたか?




  

Idumi

2006.04.27 18:19:50

Dear 지우공주

 지우공주가, 일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정해지고, 촬영을 위해 일본에 와 익숙해지지 않는 환경안 열심히 노력해 준 것 팬으로서 존경하고, 몹시 기쁩니다.
 
 그리고, 최종회 몹시 좋았습니다.
최고였습니다· · · .
마지막 키스를 한 뒤의 지우공주의 그 표정은· · 이제(벌써), 훨씬 마음에 왔습니다.

 아직껏 잊을 수 없습니다.
감동했습니다· · · .


 지우공주.

  고마워요· · · .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또, 만날 수 있을 것을 바라 안녕입니다.


 P.S 일본의 벚꽃은 볼 수 있었습니까?
이제(벌써), 무리하는 일 없이 충분히 쉬어 천천히 마음과 몸을 달래 주세요.

 그리고, 또 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From 일본에 있는 팬

janeny

2006.04.29 20:24:45

Hi ji woo am janeny i come from thailand,acting you very good,i like to see you cry,i hope to meet with you [ bunny].

kim

2006.06.05 21:24:17

my dearest ji woo,
maybe i miss a lot of you, since i can't read in korean, i'll learn just because of you.......love you forever and ever....................

ayuimut

2006.06.10 15:17:44

dear ji woo hime,
i am one of your fan in indonesia..i really love your act in wintersonata and stairway to heaven....
one more i love your skin...just like snow....loveyou
take care....

123

2006.09.13 02:53:09

我是中国的,也喜欢她

冯锦&#36

2006.09.13 02:54:20

偶喜欢她。
。支持。。到韩国去。偶要你们跟我学中文

乖乖

2006.10.13 12:02:55

我也是中国的,我也喜欢他,我也有楼上的想法。并且我还要找时间学习韩语。。。。

윤학준

2006.10.31 17:02:02

지우씨 결혼한다는기사가낫던데 사실인지모르겟구려 암튼 사실이라면 부디 행복하길바라겟고 건강조심하고 촬영잘하고 국내활동하면 꼭 극장은가지못하더라도 돈주고라도 DVD다운받아꼭보겟소 ;; 혼자가는 극장은 왠지 챙피해서리;;혼자 절대로는못가겟소 걍 혼자 다운받아보는게낳지 그럼 잘댕겨오기를 누가됏든간에 행복하게 살아요

윤학준

2006.10.31 17:08:21

참고로 제이름이라오 좌측에 네임은 닉네임은 코만도라는 닉네임을자주쓰지만 ^^코만도라는 닉네임이 싸이트에가입이안돼면 도망자라고도할때가많소 잘도 도망다니라고 ㅋㅋ^^ 영어로는 comando&domangza 이게 내닉네임이라오 ^^영어로 코만도,도망자 머 딱히 생각나는 닉네임도없고 영화로 코만도가 젤로맘에드는영화라서 아놀드슈왈츠제네거 햇던영화인데 총쏴도안죽는 아놀드가 멋지긴멋집디다 키만컷다면 아놀드같이 근육질몸매로 지우씨안을수잇으면 오죽이나 좋겟쑤 그저꿈이오 ^^키가안크니원;; 솔직히 시집안갓으면하는바램도잇다우 내가 갑부집아들이라면 지우씨 데불구살겟지만서도 없이사는사람인지라 꿈도못꾼다우 아 걍 꿈에서만 그렇게살구잇다우 당신같은매력은없기에 발음도 가끔새는것도 매력이니깐

최지우나도최

2007.01.10 23:10:00

안녕 하세요^^* 지우 누나 팬입니다.. 오늘 가입 햇구요.. 제가 결정으로 가입 하게 된 계기는 .. 어제 다본 "윤무곡"-론도- 를 다 보앗습니다.
처음엔 기대 안하고 봣는대요.. 기대이상으로 잼잇네요.. 우연히 기사도
검색 해봣는대 일본에선 별로반응이 좋지 않앗나봐요;; 다케노이치 형
아도 쪼아해서 관심잇게 봣는대.. 최지우 누나에게 반햇어요 ㅠ.ㅠ; 결
정적으로 론도보고 가입 하게됫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사실 전 그런류의 영화나 드라마 좋아해요;; 일본에서 찍은거라 그런지
보기도 좋앗어요;; 해외에서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전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많은 활동 하셔서;; 더많은 팬을 확보하셧
으면 좋겟어요.. 전 외모로 팬이 된게 아니라.. 마음씨가 너무좋아 보이시구.. 너무 천사같아요.. 물론 예쁘시기도 하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 행복하세요^^ 또 올게요 .... 론도 인터뷰 따라 하기.. 화이팅.. 풋 ㅎㅎㅎ

fan

2007.01.11 06:18:30

^ 日시청자, '윤무곡 2' 만들어라! ; 동시간대 최고시청률로 종영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최지우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의 화제작 '윤무곡(輪舞曲)-론도'가 지난 26일 제11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국제적인 마피아 조직 '센쿠'(神狗)의 파멸과 함께 최윤하(최지우)는 복역을 마치고 형사 형사 쇼우(다케노우치 유카타)와 재회하는 것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것으로 끝마쳤다.


일본 비디오리서치에 따르면, 최종회 평균 시청률은 17.7%로 26일 같은 시간대 NHK가 9.2%, 후지TV는 15.7%를 기록한데 그쳐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마지막 키스 장면은 순간시청률 21.6%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윤무곡-론도’는 일본 TBS가 창사 50주년 기념으로 최지우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야심작으로 일본 드라마 시스템과 한류스타의 결합이라는 한류의 현지화 작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었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내세웠으며, 여기에 연기파 신현준과 이정현까지 가세해 지난 1월 15일 첫 방송은 20%의 높은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해 큰 기대를 받았다.

'윤무곡'의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24년전의 인천 한 호텔에서 발생한 사건의 배경, 그리고 수수께끼의 90일간 등 더 보고 싶은 부분이 많다면 벌써 '윤무곡 2'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다.

30대의 어느 남성팬은 "2시간 스페셜 드라마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 최지우의 휼륭한 연기를 꼭 보고 싶다"며, "꿈만 같았던 석달이었다.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의견을 올리기도. 40대의 여성팬은 "마지막 두 주인공의 행복한 키스신은 정말 최고로 매회 새롭게 전개되는 내용 때문에 제트코스터를 타는 듯 설레였다. 배역도 너무 뛰어나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 이 두 사람의 대표작이 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어서 시리즈 2 혹은 스페셜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드라마 '윤무곡'은 막을 내렸지만 작품의 진한 감동과 신선한 내용에 깊이 공감하는 팬들의 의견이 계속 쏟아지고 있어 과연 '윤무곡 2' 내지 '스페셜 윤무곡'이 만들어질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시청률 21.6%로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 '윤무곡'(위), 뜨거운 관심 속에 열연을 펼친 출연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기념사진(아래). 사진 = TBS제공]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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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2007.01.11 06:41:19


^
한편 아시아 마피아를 테마로 한 무거운 주제와 몇번이고 급전하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좀더 이해하기 쉬운 러브스토리가 좋았다"라는 의견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우에다 프로듀서는 "시청률을 높이기보다는 아시아에 실제로 있는 위기를 그리고 싶었다. 지금이니까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며 제작 자체에 의의를 부여했다고.

마지막으로 신문은 드라마 '윤무곡'이 방송된 일요일 9시의 경우 니혼테레비의 '줄 서는 상담소'(行列のできる相談所), 후지테레비의 '발굴! 아루아루 대사전'(発掘!あるある大事典II) 등 장수 오락프로그램이 진을 치고 있는 격전 시간대라며,
첫회 20.0%, 마지막회 17.7%, 그리고 총11화 평균 15.9%는 과거 1년간 평균시청률이 11.5%인 TBS로서는 16년만에 황금시간대 2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공헌했다고 보도했다.

[16년만에 TBS의 시청률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한 최지우 주연의 화제작 '윤무곡' 촬연현장. 사진제공 = TBS]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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