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2005.08.27 00:44

정말로 가슴에 한아름 감동을 안겨 주는 편지예요.
가끔 남편이 핀잔을 줘도 굴하지 않고 날마다 이곳에서
눈팅하며 지우씨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새록새록
다져 왔는데... 오늘은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정말 지우씨의 뒤에서 언제나 응원할게요.
비록 그림자처럼 다녀가지만 변치 않는 팬으로서....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우씨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