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선희

2002.12.25 14:18

정말루 지우언니 맞는건가요? 믿어지지않아요...프리보드에는 하두 장난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두 헷갈리는 듯하네요...새벽에 오셨네요..너무너무 좋아서 눈물도 나오구요..투표는 옛날옛날에 했구요...투표수결과 볼려구 자주 들락들락 거릴걸랑요..근데 아쉽은건 투표를 또하고 또하고 싶지만 했다구 못하게하네요..저,저..떨면서 어젯밤에 지우언니꿈을 꿨어요..꿈에서 지우언니가 갑자기 울동네에 오셔서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지우에요..카시는거있죠..전 깜짝 놀라고 정신 못차리고 결국은 쓰러지더라구요 꿈이라서 잘 생각은 안나네요..어휴 어쨌거나 러브레터에 혹시나혹시나해서 가보지만 역시더군요..진짜루도 뵙고 싶어요..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내년에두 꼭 드라마하실거죠..제주위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