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12.25 16:59

지우 ~ 언니가 호칭을 생략 하고 정겹게 불러도 되겠지요? 따뜻함과 진실함이 있는 지우의 글 감사해요. 우리 가족들에게 아주 기쁜 성탄선물이 된것 같아요. 올 한해 열심히 성실하게 연기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열매라 생각하고 언니는 매우 기쁘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피아노치는 대통령'을 통한 연기변신은 참 훌륭했어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장과 성숙의 삶이 될거라 믿어요. 스타의 인기는 물거품 같은 것 ....늘 겸손함 잃지마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연기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지우- 당신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