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

2002.12.25 21:01

어머~ 지우씨.. 안녕하세요. 저또한 옆집에서 지우씨의 글이 있다고 해서 놀러왔답니다. 지우씨 글을 보니 다시 한번 부산에서의 이쁜고 밝게 웃던 지우씨의 얼굴이 생각나는거 있죠. 저요.. 그 지우씨에게 귓말했던 *^^* 기억나시죠? ㅋㅋㅋㅋ 우리의 마음 다 아실꺼라고 전 믿는답니다. ^^ 그리고 저의 바램도 들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 내년에는 지우씨 말대로 더욱 발전된 모습과 사랑스런 모습...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어떤 모습이던지 사랑하고 지켜보고 격려해줄 수 있으니까요. 지우씰 믿느냐고 물었죠?? 그럼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린 믿음이 기본이잖아요 ^^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