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2.12.26 01:16

너무 많은 사람의 성탄인사 받으시느라고...행복하시겠어요. 지금도 선한 지우씨 얼굴, 전 지우씰 평생 내 앞에 볼 수 있으리란 생각을 못해서 그 날 너무 흥분한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발전되고 나아진 지우씨가 자랑스러워요. 올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연말 좋은 소식 많았으면 좋겠구요, 새해에도 자주 뵙길 바라고 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기도할께요. 지우씨가 늘 행복하길 바라는 저 역시 행복합니다.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