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12.26 09:35

며칠 들어오지 못하다 뒤 늦게 지우님 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너무 반갑기도 하고 예기치않아.....지난번 영화 홍보차 부산에 왔을때 ,저 지우님 보고 너무 좋고 흥분해서 어쩔 줄 몰랐어요....제가 너무도 좋아하던 스타를 직접 만나 수 있었다는 그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지우님,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연말에 좋은 소식 많았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