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2002.03.26 00:08

지우님 처음 인사드리네요...저 용준님 팬인데 겨울연가를 통해서 지우님을 다시봤습니다...좋은 연기 감사드리고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요즘 용준님과 관련되 이상한 말이 많이 도는데 신경쓰시지 마세요...두분 좋은 선후배관계인거 저희 용준님 팬들도 다 알거든요...설령 용준님 팬들이 안좋은 소리를 하더라도 웃으면서 넘겨 주세요...그런말을 하는팬들은 소수이지만 더많은 용준님팬들이 지우님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아지도 제게는 지우님보다 유진이가 더많이 생각납니다...저 준상이와 유진이 죽을때까지 못보낼거 같아요...가슴한켠에 고이 감춰두고 가끔씩 불러 볼려구요... 좋은 연기로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래요...지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