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2018.03.29 21:53

정말 깜짝 놀랐네요. 기쁜 놀라움입니다. 늘 마음 한구석에서 동생 같은 생각이 들면서 좋은 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랐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네요~^^ 남편분과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불어 가끔 좋은 작품에도 출연해 주세요~ 겨울연가 이후 본 드라마가 손에 꼽을 정도지만 지우씨 작품은 모두 봤네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