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line

2014.11.13 00:12

지우님이 쓴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랜시간의 스타지우 회원이 되어 아니니까 실제 상황을 모르겠지만 글을 읽을 심정이 무겁네요.

지우님의 잘못이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아마 지우님 너무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신을 자책감 갖지 마시고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냥 지우님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일이 하고 좋은 친구 만나고 가고 싶은 여행 가서 늘 건강하고 행복해 바랍니다.

그런데 가끔 여기에서 직접 소식을 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ㅎ ㅎ

부담은 갖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 말을 글으로 전달하세요. 짧은도 괜찮습니다^^

이 긴 글을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지우님께 지켜보고 응원드리겠습니다♥ ♥

 

코스님 그리고 스타지우 운영진분들 오랜동안 많은 고생하고 스타지우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우님이 마지막 쓴 건 너무 귀엽네요 ㅎ ㅎ

그건 애교인가요? ㅋ ㅋ

 

좋은 생각으로 이 일이 함께 지나가서 모두 다시 웃을 수 있게 바랍니다~

지우님과 저희 모두 힘내서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