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소리

2007.07.16 08:06

지우씨 수고하셨어요..에어시티 3회이후 솔직히 중반에는 겉돌고 비중도 작아 지금의 위치에서 어쩜 저런대접을받나(?)싶어 속상하고 화가많이났는데 지우씨분량이 많아지면서 커리어우먼 한도경이라는 캐릭터가 살아서 움직이더라구요^^;;
지우씨 많은 작품이 있지만 에어시티는 분명 지우씨 피모그래피를 살펴볼때 연기인생에 득이되는
작품임에 틀림없구...
아무 의미없이 출국하구 입국했던 인천공항이 에어시티이후 더 관심있게 살펴보게되구 다른나라공항과 비교하게되구
공항의 애정이 가더라구요 후훗~
정말 에어시티 한도경이라는 캐릭터에 최지우씨가 제격이었습니다.
유순한 가운데 당차고 쿨한 한도경을 너무나 잘표현한 지우씨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말고 자신감있게
즐기시고 행복하시길~~!!